반가운 1.5, 2세 한인회 출범

글쓴이: nn  |  등록일: 11.16.2012 17:55:48  |  조회수: 1176
반가운 1.5, 2세 한인회 출범

1.5,  2세 주축 `주니어 한인회' 출범
입력일자: 2012-11-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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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평 ; 야구선수 박찬호를 기준으로 로스안젤스 한인회가
1.5세, 2세들로 구성된 세로운
junior 한인회가 발족 했다는데 큰 찬사를 보낸다.

나는 이 일에 대해 열광할 정도로 환영을 한다.

한인사회의 발전을 멀리 본다면 이제는 1세 위주가 아닌
1.5세, 2세들을 키우는 사명이 필요하다.

1세들은 돈을 대 주고 활동은 차세대들이 하도록 한다면
정치, 경제, 문화, 사법 성장에 매우 획기적인 사건
[epoch(중요한 사건, 변화들이 일어난 시대)-making event(discovery)] 라고 할수가 있다.

다른 주는 모르나 이제 로스안젤스 한인회는 숫걸레 엄 처럼
감투를 20만 달라에 샀네-어짜네하는 더러운 소문도 사라지게 된다.

주의 할 것은
이사들도 차세들로만 구성이 되어야하고
1세들이 이사가 되서 차세대들을 휘어잡거나
우리말을 안들으면 자금 줄을 끊는다는 억압적 추한 일들은 없어야한다.

한인들의 정체성을 살리려면 종교가 큰 영향을 주는데 그게 바로
1500년의 역사를 가진 불교이다.

기독교는 한민족 정체성을 오히려 파괴했다는데서 반민족적이다.
이제 겨우 국악 약간 접붙혀 젔을뿐
단군상 및 민족 문화를 파괴해 왔다는데서 미국의 끄나풀 노릇은 가능 할지 모르나
기독교를 통한 민족정체성은 살리기는 불가능 하다.

만일 불교가 장사를 해서 돈으나 벌려는 사업성이나 띠거나
중넘들이 도박이나한다면 그런 불교는 없는게 낫다.

각 주, 카운티의 한인회들은 로스안젤스 한인회를 본받아
Junior Korean association, Junior ko-ame Federation 을
창립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만일 차세대 중에서 경제적 능력이 가능하면
1세들이 도와주기만 기다리지말고
차대세 자신들이 카운티에 비영리 단체로 등룩을 하고
한인들의 호응을 얻게되면
낡은 한인회는 서서히 밀려나게된다. .

아니 차세대 한인회가 호응을 받으면
한인들로부터 등을 돌린 비리가 많고 소문이 나쁜
낡은 한인회는 자연히 힘을 잃는다.

이제 로스안젤스 한인사회의
정치력, 경제력, 법적 성장은 매우 빠르게 발전 한다는것은 명확해 진다.

다음 사명은
동부 한인회,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산프란시스코 한인회,
san Diego 한인회, 중가주 한인회,
그리고 미주 모든 한인회는 이것을 본받아

차세대에게 넘겨주어
미 전 주, 카운티의 한인회들이 세대교체를 하므로
획기적 변화 great change of revolutionary event in Korean American history 로
새로운 이미지로 거듭나면 매우 빠르게 발전을 하게된다.

헌데 카나다, 미국 모두 한국불교는 죽었으니 정체성은 누가 살리는가?
승려 중에 경제적 능력이 잇는 불자를 만나
지루한 60년 전의 낡은 법회 방법을 없애고
현실적, 시대적 감각이 있고
불자들도 함께 일을 하는
영어를 섞어가면서 설법을 하는
새로운 법회로 거듭 나야한다.

OC 에서 영어로 법회 하는 절은 하나 있는데
Irvine 에 있는 Taiwan 절이다.
국제결혼 한 사람들이 많이 오고, 다문화적 향태를 띠고 있다.

하지만 한민족의 문화적 역사적, 언어적 정체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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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를 대표하는 한국일보 기사

http://www.koreatimes.com/article/762406

차세대 한인 사회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주니어 한인회’(KANEX)가 출범한다.
또 ‘원조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는 LA 한인회의 국제 홍보대사가 됐다.

주니어 한인회는 LA 한인회(회장 배무한)가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한인회의 차세대분과위원회 소속의 젊은 이사들을 비롯해 한인 1.5~2세 학생 100여명이 회원으로 참가하게 된다.

LA 한인회에 따르면 주니어 한인회는 스티븐 이(19)군과 김뉴리(17)양 등이 공동으로 대표를 맡아 회원들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차세대 분과위원들은 자문 역할을 주로 하게 된다. 주니어 한인회는 이를 바탕으로 한인 사회에 대한 봉사의 기회를 가질 뿐 아니라 한인회를 통해 지도력을 향상시키고 네트웍을 확장해 나
가게 된다.

주니어 한인회는 이와 함께 양로원 방문과 북한 사정 알리기 운동, 명사 초청 정기 웍샵, 정부부처 인사 간담회, 한미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주요 활동 계획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주니어 한인회는 12월1일 다운타운 옴니호텔에서 발대식을 겸해 ‘직업 및 인턴십 연결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와 법률, 비즈니스와 공공 부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가해 해당 분야의 직업 세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뿐 아니라 관련 분야 사업체들이 현장에서 즉석 인턴십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LA 한인회(회장 배무한)는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아시아 최다승(124승) 기록 보유자인 박찬호(39•한화 이글스) 선수를 국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LA 한인회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한 박찬호 선수는 “겨울이면 집이 있는 LA에서 생활하지만 한인회를 방문하는 것은 19년 만에 처음”이라며 “다저스 시절을 포함해 미국에서 선수 생활하는 동안 한인들의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됐는데 한인회가 한인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한다는 소식을 듣고 힘을 보태고자 홍보대사직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박 선수는 “홍보대사로서의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야구선수라는 점을 살려 한인 리틀 야구팀과 ‘박찬호기 야구대회’ 우승팀 상호 방문과 같은 어린이 야구 교류확대 등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youtube 22분, 카메라가 너무 떨리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QCN_RRj4vik

사진
http://www.koreatimes.com/photos/LosAngeles/20121114/1114-a0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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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nn  11.16.2012 18:06:00  

    이자식은 왜 가운데서 왔다갔다 유튜브 비데오를 망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