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꾼을

글쓴이: 좋은방3  |  등록일: 12.13.2012 08:15:53  |  조회수: 695
살림꾼을 뽑을 때다. 누가 어떻고 저렇고 할때가 아닌것같다. 코앞에 닦친 나의 살림살이가 도움이 되여야 되겠다. 찌던 살림살

이 윗돌 뽑아 아랫돌 매우고 아랫돌 뽑아 내일이면 거들나는 나의 생활에 당장 도움이 되여야 되는 살림꾼을 선택하여야 되겠다
서민 경제는 말이 아니다. 그렇타고 중산층은 온전한가 말이다. 나오는것이 한숨이고 돌려 막기에 여염이 없다.


텅텅 빈 국고에 외국자본 끌어 쓸라니 돈(차관) 줄 사람없다. 서독 광부, 간호사 임금을 담보로 돈을 꾸어 우리 산업화의 기초를

다지게 되였다. 얼마전 일이다.


이리 해먹고 저리 해먹고 그간 살림꾼아닌 도둑들이 들어와 살림을 거들나게 만들고 이제 허리띠 매고 허덕이게

 하고 있다. 한 집안이 잘될라면 머느리가 잘 들어와야된다고 한다. 나 자신의 눈을 찌르는 어리석음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당상

에 선 동성끼리의 모습은 같은 생각을 가지고 붙어설까? 상호 유익을 위한 결합은 아닌지? 생각도 말아야지!  나의 공허된 가슴

에 찬 바람마저 불게 한다. 또 어쩌자고 말이다. 주인 모르게 퍼주고 십년 세월 흘렸다. 먹고 내 배 째라은 식도있다. 말이 안된다

정신 바짝 차릴때다. 살림꾼을 뽑아야 된다.

감사합니다.


한 마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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