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4회 3.1절을 기념

글쓴이: Hanmadi1  |  등록일: 02.27.2013 12:48:38  |  조회수: 915
민족의 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민족의 혼을 담고 고개 고개
넘어간다. 아라리요.

나라잃은 슲픈 사연이
있기에 더욱 나라 사랑 아라리요.

남북이 따로 없었다.
한 민족이요 형제자매이다.

우리는 모두 나라 찾아 태극기 가슴 허리에 묻어
고개 고개넘어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한라산에서 백두산에 태극기 손에 손에 전하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문전 결식 구결하고 나라 찾고자 삼철리
고개 고개 아라리요.

만주지방 마적단은 수령을 중심되여
양민과 독립군을 괴롭혔다.

전대미문인 주체사상 포장 미사일 삼대세습은
반대는 삼족 멸하고 지금 핵으로 죽인다고 한다.

반도 강산 삼철리에 너 따로 나 따로
불바다 죽인다고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만세 운동 1919년 3월 1일 기미년
어찌 잊으리요.

태극기 삼천리 강산에 퍼지고 목이터지라 외쳤다.

대한 독립만세
태극기 흔들며
외치고 또 외쳤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 넘어간다.

민족의 한을 안고 외쳤다.

빼앗긴 나라에 우리 모두가 하나이다.
민족의 한을 품고 우리는 목이 터져라
대한 만세 대한 만세

여기에는 오직 민족 혼이 담겨있다.

유관순 열사 치마폭 감추어진 태극기 손에 손에
제주에서 백두산에 이르기까지
삼천리 방방곡곡 전하여 졌다.

태극기아래 남남 북북 없었다.
민족의 혼 대한 겨레였다.

삼족을 멸하는 정치수용소의 만행은
마적단의 행패보다 더 라하겠다.

이래서는 안된다. 핵으로는 죽엄밖에 없다.

3.1정신으로 돌아와야 된다.
태극기 높이 들고 하나되여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넘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한 마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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