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두 정치단체

글쓴이: shaddai  |  등록일: 12.02.2013 15:25:09  |  조회수: 1020
한국을 대표 하는 두 정치 단체는 새누리당과 민주당입니다.

이 두 정치 단체의 뿌리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식민지역사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민족 역사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의 역사의 뿌리는 일본 역사학자 쓰다 소우키치입니다.
이완용의 조카 손자인 이병도는 그의 제자입니다.

해방 이후에 이병도는 친일파의 도움을 받아 한국에 식민지 역사학을 가르쳐 왔습니다.

 쓰다 소우키치의 사상은 한반도가 지금 까지 중국과 일본의 식민지로 살아 왔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만리장성이 평양성까지 내려왔다는 학설을 받아들여 고구려가 중국의 식민지였다는 학설과 삼국시대는 일본의 식민지 였다는 학설을 받아들여 친일파들이 자신들의 친일행적을 정당화 시키려는 게획으로 해방이후 지금까지 가르치고 있습니다

역사 교과서 문제로 논란이 되었던 교학사 교과서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바로 이러한 문제입니다.

이들은 지금까지 한국의 민족 역사학의 진실을 은폐시키고, 축소시키고, 왜곡하여 왔습니다.

그 예가 70년대 말까지 박정희가 대학교에서 독립군 역사를 연구 하는 것을 금지 시켰습니다. 독립군 역사를 연구하면 대학에서 학점을 주지 않았습니다.

80녀대 부터 독립 운동사를 연구 하기 시작 하였는데 그때는 이미 독립 운동가들이 다 사망하고 난 후 이었습니다.

지금도 한국 육군 사관 학교에서는 대한민국 독립 운동사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민주당의 역사의 뿌리는 민족 역사학입니다.

일제시대에 상해임시정부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상해 임시 정부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처음 사용 하였습니다.

우리는 지금 까지 식민지 역사학자들이 제시 하는 아주 작은 부분의 민족 역사학을 배워 왔습니다. 특히 독립군의 역사학에서 그렇습니다.

 독립군 운동사에

상해 임시정부 산하에 4개의 사단 병력이 만주땅에 주둔 하고 있었습니다.

많게는 3000여명, 적게는 몇백명씩 되었습니다.

이들은 황해도 이남 일본군 파출소와 군부대를 78회 습격, 공격 하였습니다.

우리 중에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요?

 
식민 역사학자들은 독립 운동사가 밝혀지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그것은 자신들의 친일행적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이지요

 
최근에 국회에서 한국 역사 학자 초청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새누리당의 김무성씨는 식민 역사학자를 초청하여 강연을 하였고

민주당에서는 민족역사학자(이덕일)를 초청하여 강연을 하였습니다.

국회 안에서 서로 다른 장소에서, 새누리당에서 초청한 역사학자가 민주당에서 초청한 역사 학자를 비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초,중,고 생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를 배워야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새누리당은 한국 독립 운동사를 무시하고  박정희시대 부터 역사를 새로히 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서적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저자 이덕일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