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과학자가 꿈이었고 특히 지구/우주과학에 놀라움 때문에 절대로 신이나 대속 같은 것은 믿지 않았는데..
우주가 이렇게 광활 한데 무슨 예수니 운운 한다느 것이 웃기 더라고요
우주에 사람 사는 곳도 있을 것 같고 모든 우주에 인간과 같은 곳에도 예수가 같을 것 같지도 않터라고..
그런데 어느날 몇번에 꿈속에 지옥도 갔다오고 하늘을 날아 예수도 보고 왔다면 어떻겠수 기가 막히더라고 무섭고 떨리고 환히도 느껴보고...
그런데 꿈인데 아직도 그 꿈들이 리얼같다면 수시로 생각나고... 내가 미쳤나 보다 생각하다가도 그 꿈틀거리는 꿈이 나를 사로 잡는단 말이요
심리학에선 주변 환경이 암시적으로 표현 된 것이라하고
한방에선 음허증이라고 하고
정신과에선 스트레스성... 정신질환 그런데
꿈속에 신기한 것은 지옥에 떨어질때 꿈속에서 내가 법관에게 "내가 하나님이름으로 맹세하는데 나는 그 여자를 임신 시키지 않았소"라고 대답하고 지옥으로 떨어 졌는데 아침에 목사가 그 설교를 하더란 말이요 꼭 내꿈을 본듯이..헐
그런데 계속 생각나는 그 꿈
즉 객관적으로는 인정할수 없으나 개인적으로는 나도 사후 세계와 천국 지옥을 믿소. 객관적으로는 우주가 폭발로 생긴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지구가 먼저 만들어진 것 같소... 참 우습지만 바이블에 그렇게 적혀 있으니까...
이글을 읽는 분들 헷갈리겠지만 때로는 내 몸에 와닿게 느껴지는 그 주관적 경험이 상식과 객관성을 능가한다는 것...... 그래서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소.
---여기 라디오 코리아 글 올리시는 분들 보니까 의견이 쾌활하고 진짜 직설적인 표현을 쓰시는 분들 많으니 한 번 의견좀 부탁합니다 어떤 말이든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