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미래는 북한의 흥망성쇄에 100% 종속되어있다.

글쓴이: 뽀돌이  |  등록일: 04.14.2014 15:13:38  |  조회수: 1732
마오쩌둥은  거의 전국민의 지지를 받고 중국인민공화국을 선포한다. 등소평은 사회주의적 자본주의를 주창하고 중국식경제발전에 몰두하여 앞으로 전세계에서 초강세력으로 군림할 것이다.등소평은 미국과의 수교를 통해서 경제발전에 몰두할 수 있었다. 중국의 공산주의는 이미 미국식의 자본주의에 비해 모든면에서 비교우위에 있음이 증명되었다.북한 역시 그리 하겠다고 발버둥 치고 있다.  한민족의 미래는 북한의 흥망성쇄에 100% 종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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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erseyBoy  04.14.2014 17:46:00  

    " 한민족의 미래는 북한의 흥망성쇄에 100% 종속되어있다. "
    이말이 왜 옳은지 앞뒤가 없네요.  설명이 더 필요합니다.

  • allswelljk  04.15.2014 03:18:00  

    자본주의의 한계를 지적하는  것이겠지요,
     자본주의는 관념론에서 출발하는 것이고 공산주의는  유물론에서 출발하는 것인데,
    현대에 와서는 많은 철학자나 경제학자들이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마르크스주의,
    소위 공산주의가  추구하는 유물론을 궁국적으로 인류가 추구해야 하는 사상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 서서히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고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난 100여년에 걸쳐 자본주의의 발전과 팽창으로 대다수 대중들에게 공산주의이론은  잘못된 이론(패자)으로 각인되었으나 공산주의이론이 완전히 실패한 사상이 아니며 아직도 진화의 과정에 있다는 이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볼때 중국이나 북한이 유물론에 입각한 공산주의이론을 바탕으로 세워진 국가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인 것 같습니다. 비록 많은 공산주의국가가 서구자본주의를 도입한다고 해서 그들이 유물사상을 버린 것은 아니며, 종국에는 온 인류가 지향해야 할 사회구조라는 것이지요. 
    참고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유물론이란 사람의 정신,심적 활동은  모두 경제적 환경(물질)에 연유해서 생성된다는 것이며 따라서 인류에게 가급적 평등한 경제적 환경(물질)을 제공함으로서 모두 행복해 질수 있다는 것이며, 관념론이란 사람의 정신,의지를  사회구성과 운영의  시발점으로 보는 것으로서 사람의 정신을 제도가 간섭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지요,  서구 개인주의의 시발점이며  각자의 관념에서 출발한 개인의 도전과 발전이 종국에는 사회전반에 이로운 영향을 준다  이런  개념이죠,  따라서 개개인의 사상과  마음에서  연유된  활동에  의해서 각자  알아서 경제적 환경(물질)을 만들수 있는 것이므로 자유로운 경쟁에 의해서 누구나 부를 축적할 수 있으며 그것은 명예로운 것이다,  그러면서 종래에는 인류사회는 발전하고 행복해 진다,  뭐 이런거죠.  ,  해석은 앞서 거론되었듯 이미 구축된 자신의 정신세계에 따라서 제각각이겠지요.

  • JerseyBoy  04.16.2014 08:04:00  

    allswelljk님이 원글님과 같은 분인지 몰라도 아니면 어떻게 님의 댓글이 "한민족의 미래는 북한의 흥망성쇄에 100% 종속되어있다. "와 연결이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하여간 긴 답글 고마워요.
    그런데 북한의 미래가 그들이 추구하는 것의 결과에 딸려있다는것은 이해가 가지만 남한 까지 낀 "한민족의 미래"라해서 궁금했읍니다.

  • 뽕순이  04.16.2014 14:27:00  

    한민족의 미래 맞습니다. 핏줄개념입니다. 남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상하기 어려운 조작과 차별의 정치세력이  판치는 구조는 어제 오늘을 넘어 미래에도 극복하기 불가능하다고 느껴집니다. 첫단추가 잘못 끼워진 남한의 지금까지의 참상이 투영된 그 모습이 우리민족의 미래라면 그 곳은 아비규환이며 인간삶의 장일 수 없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추구해온 그들의 역사와 미래상이 훌륭하며 이러한 측면에서 북한공산당 역시 훌륭하게 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북한 너히들 꼭 잘 해 야 만 해..이제 기대할 데는 너희 밖에 없으니까..."(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