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개 밥그릇을 치워

글쓴이: 한마당  |  등록일: 04.09.2022 15:22:49  |  조회수: 527
"왜,개가 먹는 밥그릇에 손을 대?
지금까지 70년간 먹던 밥그릇을 왜 치워?

"입 다물라!!
"사람에게 대들어 짓고, 무는 개에게  밥을 먹일 이유가 없다. 입에 망을 씌우거나 몽둥이가 약이다."

검수완박(檢搜完剝)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하게 벗겨서 권한을 빼앗는다(박탈)."

마지막으로 가는 권력이 국민에 대한 봉사로 제대로 큰 일을 한다고 본다.

"영원한 것은 없다. 버틴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대한민국은 3권분립으로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가 독립되어 있는 제도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각부처는 독립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그렇기 대문에 다른 부처의 일에 대하여 가(可)타 부(否)타 참견할 수가 없다. 하지만,이 번에 '검수완박'을 입법부에서 통과시켜려 하자 기득권을 가진 검찰(행정부 일부 외청)에서 강하게 반발을 하고 있다. 법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법을 무시하려는 처사다. 이런 마귀들이 엎드려 있는 곳을 복마전(伏魔殿)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무고한 시민이 복마전에 끌려들어가 인권을 침해당하고 인격살인을 당하고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數)를 헤아리려면 밤을 새워 세도 못셀 만큼  많다. 하소연할 곳도 없고 그저 시절을  잘못 만나 태어난 죄로 돌리고 생을 마감하는 것이 대한민국이다.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
이제는 억울하다고 울지 않아도 된다.                                             
과감하게 제자리로 되돌리자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하게 만들자

유검무죄 무검유죄
'한동훈 무죄,유시민 유죄'
"나의 집사를 사수하라!!

만일,민주당이 180의석을 가지고도 이 산을 넘지 못하면  역사에 천추의 한을 남기게 되는 오점을 남기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임전무퇴(臨戰無退)의 정신으로 임하기 바란다. 그대들이 할 일은 바로 이 일을 위한 정권이었고, 의원180석이었다는 사실도 명심하기 바란다.

마귀의 수괴(首魁)가 당선인의 신분으로  권한을 행사하지 못할 때에 처리를 하지 못하면, 인면수심(人面獸心)을 가진 자로서  권한을 행사한답시고,당연히 거부권을 행사할 것은 명약관화(明若觀火 불을 보듯 뻔한 일)한 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대통령 당선인 신분으로 자신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답하는 태도를 보자, 저런 정도의 태도를 가진 상식이하의 자가 국가의 수장으로 뽑혔다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않된다.

신언서판 身 言 書 判)

"나는 뭐 이미 검사를 그만둔 지가 오래 됬고,법무부나 입법부애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난 뭐..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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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한마당  04.10.2022 07:37:00  

    신언서판 (身言書判)
    1.역사 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선출하던 네 가지 표준. 즉 체모(體貌)의 풍위(豐偉), 언사(言辭)의 변정(辯正),...

    2.예전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던 조건. 곧 신수, 말씨, 문필, 판단력의 네 가지를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