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생각하면서

글쓴이: Hanmadi1  |  등록일: 10.23.2014 05:52:30  |  조회수: 920
나에게 있어서 남에게 희생은 할 수 있어도 줄 수없는 것이 있다면 나의 생명일 것입니다. 이는 양보도 나의 사랑하는 그 누구에게도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신이 무너져 없어지기 때문에 우주상에 나에게만 있는 것이므로 보존 또는 존속하며 그 책임도 전적으로 나에게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위의 사항을 이행하기 위하여 누구나 살기를 좋은 곳으로 이동 찾아 가게 되는 것이며 살기 좋은 말은 무엇입니까? 나를 괴롭히고 먹 거리가 귀한 곳이라면 자연히 그곳을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가 없습니다. 물은 막는 다고 됩니까? 막으면 넘어가게 되고요. 청춘남녀의 사랑도 때가 되면 말릴 수가 없습니다. 자연 생태계에 속하여 일어나는 형상들이 아니겠습니까?

식물이든 동물이든 간에 기본적으로 살아가려는 힘이 있으며 인간에게도 살아가려는 기본적인 권한, 기본권한이 있습니다. 이를 인권이라 합니다. 누구에게 나누어 줄 수가 없습니다. 생명을 먼저 불수가 있습니까? 그렇다고 불수가 있습니까? 그러나 나의 실체를 움직이는 힘이 아니겠습니까? 이처럼 전 세계인의 인권강물이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도도히 흐르고 있습니다.

인권을 보호하고 육성이 되는 지역일수록 선진국이라 합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사회 말입니다. 오늘의 자유주의(liberalism-인간 개인 인격의 존엄을 인정하고 개성을 그 사람 자신이 자발적으로 발전시키려는 주의로서 17세기~18세기 주로 서구의 신흥 시민계급에 의하여 주장된 시민적 자유 경제적 자유민주주의적인 여러 제도를 요구하는 사상)로 자리매김된 것을 봅니다. 이를 기초로 하여 형성된 사회가 시민사회(Gesellschaft-자유 경제를 기초로 둔 법치조직의 사회, 곧 자유 평등 박애를 도덕적 이상으로 하고 시민혁명을 통해 이룩된 시민계급의 사회 자본주의 사회)로 국가의 형틀이 민주사회라 합니다.

선진 대열에 있는 지역일수록 한 개인의 인권을 중요시하고 그 바탕에 법과 질서를 가지고 국가 조직을 만들고 국가가 국민에 군립 하는 기관이 아니라 봉사 섬기는 기구로 되는 것을 봅니다. 누구 어떻고 저렇고 할 시대적인 동물적 입방아(비방/모함/음해/욕지거리/교만/건방진 것/교활/무시하는 말/ 반말/속이는 것/거짓말하는 것 등…….)가 많을수록 후진성에서 남에게 조롱거리가 되는 것을 봅니다. 자신의 선 자리에서 남이 보거나 말거나 일하는 사람, 거리에 종잇조각 하나라도 주서 쓰레기통에 넣는 사람, 이런 사람이 시대의 주류이며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국가 기관도 마찬 가지입니다. 말만 많고 시행되지도 못할 정의를 밝힌 다면서 말입니다.

인류역사의 자유강물은 이 순간에도 흐르고 있으며 시간 속으로 가고 있습니다. 과거에서 현재 사람이 자유인( 양심의 자유 )으로 사는데 있어 과거 성찰은 있어도 그로 인한 또 다른 시간의 구속은 합당치 안습니다.

자유! 이 얼마나 고귀한 단어입니까? 집단이 살기 위한다면서 개인의 인권이 박탈되는 행위는 자유가 아닙니다. 지배층 자신들에 삶을 기름지기위한 오만과 인권을 외면하는 행위도 공동체를 위한 보탬이 되지를 안습니다. 이웃을 군 발로 선군 정치를 한다면서 팡팡 미사일 쏘고 겁을 주는 행위 자유가 아닙니다. 이는 통제의 수단은 될 수 있어도 점점 자신이 자유에서 구속 되여 시간 속으로 결국 사라지게 되여 있습니다. 살아남기 위한 말기적 형상이 이웃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큰 나라, 작은 나라, 땅 덩어리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지금은 하지를 안습니다. 그곳에 사람이 살 수 있느냐 없느냐 지구촌은 한정 되여 있습니다.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라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아는 곳이라야 되겠습니다. 독재는 모두 사라져 갔습니다. 시간문제 일뿐입니다.

우리도 자연 순리에 따르겠노라, 우리도 잘 살라고 발부 둥 치고 온갖 통제도 하였으나 도도히 흐르는 대하 자유, 인권의 자연 강물을 막지 못하겠노라 통곡하며 세계 자유인들에게 외쳐보라! 누가 돌을 던지겠는가? 우리도 인간의 존엄성을 귀하게 여기겠노라! 라고…….

함께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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