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 교과서는 이명박 때 집필기준 만들고 박근혜 때 최종합격

글쓴이: 용사냥꾼  |  등록일: 10.12.2015 09:29:02  |  조회수: 1328
【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2일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2+2' 국정교과서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여당은 현행 역사교과서가 좌편항이라고 주장하지만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이 주장한 좌편향 사례는 사실이 아님이 확인됐다"며 "새누리당이 당당하고 자신있다면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2+2 공개토론을 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좌편향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교과서 읽어봤는지 묻고 싶다"며 "현행 역사교과서는 2011년 8월 이명박정권이 정한 집필기준에 입각해 만들어졌고 2013년 8월 박근혜정부가 최종합격 판정을 내린 교과서"라고 설명했다.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이 지금의 역사 교과서가 좌편향 됐다고 비판을 넘어 비난을 하는데
 
결국 자기 얼굴에 자기 침을 뱉는 꼴입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 교육부가 정한 집필기준에 입각해서 만들고 박근혜정부가 최종 합격 판정을 내린 교과서가 바로 현행 교과서입니다
 
그런 교과서가 좌편향됐다는 것은
 
이명박 정부나 박근혜정부가 좌편향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후안무치가 딱 어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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