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윤미향 포함 83만 명 광복절 특별사면논란 예상

글쓴이: Viewsony  |  등록일: 08.13.2025 16:54:17  |  조회수: 337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첫 특별사면으로 15일 석방된다.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수형 생활을 해온 조 전 대표를 포함해 총 83만6,687명이 이번 특별사면 대상에 포함됐다.

정부는 11일 광복절을 맞아 일반 형사범 1,920명을 비롯해 정치인 및 주요 공직자 27명, 경제인 16명, 노조원·노점상·농민 184명 등 다양한 계층에 대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면은 범죄 유형과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광범위하게 이루어졌다.

조 전 대표와 함께 그의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도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 또한 최강욱·윤미향 전 의원, 조희연 전 서울시 교육감 등 여권 인사들이 대거 사면을 받았다. 윤건영 의원,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도 이번 특별사면에 이름을 올렸다. 야권에서는 홍문종·정찬민 전 의원이 포함되었으며, 경제인 부문에서는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최지성 전 삼성전자 부회장, 장충기·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 등이 사면 및 복권 조치를 받았다.

이번 사면은 정부 출범 이후 첫 대규모 사면으로, 정치·경제·사회 각계 인사들이 포함돼 정치적·사회적 파장이 예상된다. 정부는 사면을 통해 사회 통합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잉각에서는 사면 대상인 윤미향 전 의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도 만만치 않다. 국민의힘은 윤 전 의원의 사면을 ‘친일 명단에서 이완용을 빼자는 것과 같다’며 강력 비판하고 있다. 윤 전 의원은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상태임에도 사면 대상에 포함돼 법치주의와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윤미향 전 의원은 사면 발표 이후 “저를 욕하는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는 사면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더욱 키우고 있다. 정부는 이번 사면이 국민 화합과 통합을 위한 조치임을 강조했으나, 정치권에서는 사면 대상자 선정 기준과 시기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특별사면은 정치적·사회적 긴장 속에서 이뤄진 만큼, 향후 후폭풍과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애드뉴스인천(https://www.addnews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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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org  11일 전  

    윤 미향 이는 사면 대신 사형을 시켜야 되는것 아닌가
    파렴치한 도둑년 아닌가

  • 보슬이  11일 전  

    예상된 시나리오가 현실이 된 것에  대통으로 선출한 동물집단이 많다는 것이지요.

  • 앤드리따  9일 전  

    윤미향을 도둑X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누구냐?
    윤미향 사면을 논란이라고 말하는 자들은 누구냐?

    지금도 1년 열두달 하루도 빠짐없이 위안부 소녀상앞에서,
    위안부는 창 녀라고 시위하는 사람들이 있다.

    30년동안 평생을 위안부 처우와 보상을 위해 일본과 싸워온 윤미향은
    일본놈들, 토착왜구들, 친일파들한테 윤미향은 죽이고 싶은 "눈에가시"

    처음에 기소된 8개 죄목들 전부 무죄, 1700만원 개인유용 혐의만 유죄.
    그것도 1심에서는 단순 회계 실수로 판결난 걸로 결국 1년6개월 징역.
    아니 횡령을 하려면 55억을 다 먹었겠지... 왜? 고작 1700만원이냐고...

    윤미향이 도둑X이면...
    52억 횡령한 홍문종은 뭐고, 3억5천 뇌물 받은 정찬민은 뭐고,
    대장동 50억 클럽 곽상도, 권순일, 박영수는 뭐냐고.

    대한민국을 좀먹는 진짜 나쁜놈들.

  • Viewsony  8일 전  

    내 글에 댓글 쓰지 말라고 했지? 진짜 뜨거운 맛 보고싶니? 판결문 제대로 읽어바라 김복동 할머니 조의금 등을 포함한 8천만원을 횡령한거다. 1원 한푼이라도 개인돈으로 썼으면 횡령이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돈을 썼다는 의미가 어떤건지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당신의 논리라면 연쇄살인범의 죄가 중하니 강간범은 무죄라는 논리다. 좌파라도 잘못된거는 스스로 비판을 할 줄 알아야지 니들은 그래서 극좌랑 극우랑 똑같은거야.  8 15사면 특사라 이건 정도를 넘어선거다. 자꾸 다른 사건과 비교한다고 죄의 무게가 줄어들지 않는다. 감옥간지 얼마나 됬다고 금방 풀어준거는 이거는 두고두고 비판을 받을거고 이미 이재명에 대한 지지율은 집권 2주만에 수직 낙하 떨어지고 있다.

  • 앤드리따  8일 전  

    내가 게시판에 댓글 달때 네 허락 받아야 되? 뜨거운 맛같은 소리하고 있네. 협박하냐?

    횡령이라는 그 8천만원도 단순히 개인계좌에 있었다는 이유로 횡령으로 단정한거야.
    그중에 4천만원은 윤미향 계좌도 아니고, 정의연 전 소장이었던 손영미 계좌에 있었던거야.
    그리고 그 금액들도 전부 다 피해자 지원, 단체 운영, 활동비로 쓰였고,

    장례비 모금도 모금절차가 등록이 않된것이 절차 위반, 위법이라는 거지,
    모금액은 전액 다 장례비에 사용됬거든.

    다른 사건과 비교한거는 형평성을 말하는 거지. 너는 경중과 유무가 구별이 않되지?
    경중이 순서가 바뀌면 공정한 판결이 아니라는 거야.

    그리고 사면권은 대통령한테 있는거지. 너한테 물어보고 사면하는거 아니야.

  • Viewsony  7일 전  

    이거 또 시작이네! 그렇게 법치를 무시하니 니들이 종북좌파 소리를 듣는거야. 김경률 회계사가 이용수 할머니랑 수양딸 만나서 자료 확보했고 파렴치한 여자라고 했다.횡령목적이 아닌데 개인계좌에 보관하고 돈을 가져다 쓴다고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여성가족부 국고보조금을 부정한 방법으로 받아내고 김복동 할머니 장례비 모집한 혐의도 유죄로 나왔어. 그럼 어디다 다 횡령으로 썼다는거다. 알갔냐? 나는 조국 윤미향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거지 자꾸 딴거랑 비교하지 말라고 대통령 사면권 있으니 니 빡대가리 논리는 연쇄살인범 강간범 다 풀어줘도 된다는 논리다. 니가 윤미향 가족이냐? 개딸 아니랄까바  쉴드 작작해라. 윤거니 부부도 좌파의 오야봉이라고 국힘에 들어와서 대통령되서 개판을 치는거 보면 좌파들은 법도 개무시하는데 니들이 하는게 오죽하겠냐? 니가 내 개인 신상정보 털어서 까발려서 내가 진짜 고소한다고 그랬지? 나 진짜 농담아니거든 한국 개딸이 자꾸 미국 사이트에서 까불다가 혼나고 싶으면 계속해바

  • 앤드리따  7일 전  

    야 김복동 할머니 장례비 모금은 모금액을 횡령했다가 아니라 모금 절차가 잘못된거라고 판결한거고.'
    모금액은 전액 장례 절차에 사용됬다고.

    이용수할머니는 기자회견 내용을  수양딸이 바꿔치기 한거라고 기자회견했어.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8130300053

    뒤늦게 이용수 할머니가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 근거 없는 억측과 비난, 편 가르기 등이 우리를 위해 기여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밝혔고.

    누가 법치를 무시해? 내가 윤미향이 죄가 없다고 했나? 죄의 유무가 아니라 죄의 경중이라고 했지?
    꼭 똑같은 말을 두번씩 하게 해.

    그리고 니맘대로 하세요. 나는 내가 잘못한거 인정하고 사과했고, 라디오코리아에 내글 삭제 요청해서, 라디오코리아가 삭제했어.
    나는 내 할 도리는 다했고, 넌 니 할일 해.

    그게 너란 인간이니까.

  • Viewsony  7일 전  

    하여간 개딸들은 파렴치하고 뻔뻔해. 잘못을 하고도 인정 안하고 보복하겠다는 조국이나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윤미향이냐  무조건 자기 진영이면 쉴드치는 너같은 놈이나 똑같은 놈이다.  김경률이 만나서 증거 자료 다 확보했다. 따지려면 법원가서 재심하던지 김경률한테 가서 따져라. 극좌 도라이몽아! 한번더 댓글 달면 누가 죽는지 한번 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