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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니어센터 어버이날 큰 잔치..허트 시의원 10만불 전달

박현경 기자 입력 05.08.2024 06:48 AM 수정 05.08.2024 08:13 AM 조회 1,755
5월 8일 한국 어버이날과 오는 일요일 마더스데이를 앞둔 어제(7일)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가 2024 어버이날 큰 잔치를 개최했다.

한인 시니어 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인 어르신들을 비롯해 김영완 LA총영사, 한인단체장들, 주류 정치인 등 300 여 명이 참석해 어버이 사랑을 기억하고 고백하는 아름다운 시간들을 가졌다.

시니어센터 장구반의 <희망의 북소리>를 시작으로  하모니카반이 미국 국가를 연주했고,  K댄스반과 트롯댄스반의 신나는 춤에 이어 피아노반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연주 등으로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특히 헤더 허트 10지구 LA시의원은 어제 행사에서 한인 시니어 센터 프로그램 개발 지원금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Orgarino 백영번 대표가 5천 달러를, LA시 노인국에서 점심박스 200 개를, 그리고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는 쌀 500 포를 기증했다.

이 밖에 지미 고메즈 연방의원과 미구엘 산티아고 CA의원사무실에서는 카네이션을 각각 200 송이씩 가져와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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