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라디오
동영상
커뮤니티
타운정보
USLife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홈쇼핑
여행
부고
업소록
로그인
회원가입
라디오코리아 뉴스
검색어 입력폼
뉴스검색
검색
홈
최신뉴스
로컬
정치
이민
국제
IT / 과학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보도자료
모닝포커스
화학무기금지기구 "러, 사용 증거 불충분…우려는 여전"
연합뉴스
입력 05.07.2024 11:14 AM
수정 05.07.2024 11:46 AM
조회 171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는 OPCW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대변인 성명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서로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비난하면서 이를 각각 OPCW에 보고했다"며 "지금까지 양측이 제공한 정보로는 (사용 여부에 관한) 입증이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
OPCW는 성명에서 최근 미국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했으나 러시아가 이를 부인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독성 화학물질을 무기로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한 활동을 수행하려면 OPCW 사무국은 이를 위한 당사국의 요청을 공식적으로 받아야 한다"면서 "현재까지는 어떤 요청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OPCW는 그러면서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022년 2월부터 상황을 계속 감시하고 있다면서 "독성 화학물질을 무기로 사용하는 경우가 다시 벌어질 가능성에 대해 극도로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국무부는 앞서 지난 1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에 화학작용제 클로로피크린과 폭동 진압제(최루가스)를 사용해 국제화학무기금지협약(CWC)을 위반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군수산업과 생·화학무기 프로그램에 관련된 중국 등 제3국 기업과 개인 등에 대한 미 국무부와 재무부의 신규 제재가 발표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튿날인 2일 브리핑에서 "늘 그렇듯 이런 발표는 전혀 근거가 없고 그 어떤 것으로도 뒷받침되지 않는다"며 "러시아는 이 분야 국제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반박했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부끄럽습니다…" 美 육군 장교도 "친이스라엘" 반발해 사표
"북한, 2천억원 규모 가상화폐 탈취해 지난 3월 세탁"
"파타야 피살한인 손가락 10개 다 잘려…용의자, 캄보디아 도주"
스리랑카인도 "취업 알선"에 속아 우크라 전장으로…"16명 사망"
워런 버핏이 작년부터 비밀리에 사들인 주식은 보험사 "처브"
""드럼통 살인", 수면제로 납치후 목졸라"…태국경찰 "계획범죄"
범지구적 출산율도 빨간불…"작년 2.1명, 현상유지 불가 수준"
푸틴 방중에 "중러, 무제한 밀착"…외신, 깜짝 방북 가능성 촉각
"이웃 성폭행 시도" 한국 남성, 싱가포르서 8년4개월반 징역형
468명 태운 인니 가루다항공 여객기, 엔진 화재로 비상 착륙
댓글
0
0
/
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등록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
다음
1위
LA 한인 부부, 현대적 ADU로 세입자 들여 추가 수입
2위
LA 요식업계, 위기 상황.. “문 열수도, 닫을 수도 없어”
3위
엘니뇨 끝! 전문가들, 다음달(6월) 엘니뇨 종료 선언
4위
음료수 무료 리필 서비스 중단되나.."맥도날드 이어 다른 체인들도?!"
5위
[리포트]
LAPD 양용 씨 총격사살 바디캠 공개..'과잉진압'vs'정당방위'
6위
[리포트]
최저임금 가파르게 올린 CA주, 결국 고용 줄였다
7위
북한출신 IT노동자, 미국 회사 위장취업해 680만달러 수익 ..현상수배
8위
[리포트]
텍사스 막자 불법이민자 성지된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69%↑
9위
남가주 한 주택에 4~5명 복면한 무장강도들 들이닥쳐
10위
‘불타는 트롯맨’ 라디오코리아 출연, LA공연 기대감 드러내
11위
승합차에서 여성 2명 성폭행한 40살 남성, 추가 범죄 가능성도
12위
LA한인타운 웨스턴길 깨끗한 한인 문화거리로 탈바꿈..KYCC 프로젝트
13위
남가주 프리웨이에 야생 곰 출현
14위
백만장자 많은 도시들 ‘1위 뉴욕시, 6위 LA, 19위 서울, 41위 디씨’
15위
어바인 UPS 운전사 총격살해사건, 용의자도 UPS 운전사
16위
UPS 밴에 총격가해져 운전자 사망, OC에서 발생
17위
생후 5주 아들 ‘16개 골절’ ..학대한 OC 여성, 친부는 방관
18위
5월17일 스포츠 1부(PGA 챔피언십, 지연/골프장 앞 사고로 보행자 사망/스카티 쉐플러, 경찰에 체포)
19위
LAPD 한인 여성경관, '성희롱' 손해배상 소송 돌연 취하
20위
미국 신용카드 연체료 8달러 제한 등 소비자 보호 조치 연방대법원에서 생존
21위
LA 지역 Whole Food Markets에서 A형 간염 사례 보고
22위
넷플릭스, 올해부터 3년간 크리스마스에 프로풋볼 경기 중계
23위
S.F. 자이언츠 이정후, 시즌 아웃.. 어깨 수술 받기로 결정
24위
JP모건, "35조달러 재정적자 줄여야 ..왜 문제 터질 걸 기다리나"
25위
[리포트]
CDC "CA주 등 12개 주에서 코로나19 확산 가능성"
26위
연방 법원, "테슬라 자율주행 광고는 허위" 집단소송 진행 허용
27위
'전기차 구매 의향' 3년만에 첫 감소…"가격·충전 문제"
28위
버뱅크, 사고 다발 위험한 교차로 수십년째 방치
29위
유튜버, LA 다운타운 고층건물 불법 외줄타기 감행
30위
전국에서 H5N1 조류독감 발생해 유행 중
포토
LA시의회, 5월 17일은 ‘쇼헤이 오타니의 날’ 하기로
CA, 개솔린 부과 연료소비세 대안으로 Road Charge 테스트
IT/과학
MS, AI 관련 中 직원들에게 美 등 타국 전근 고려 요청
서울메타위크 내달 26일 개막…인텔·넷플릭스 관계자 참석
구글 CEO "오픈AI 등 AI기업 혁신 환영…경쟁은 발전 촉진"
지구에 없던 물질상이 생기는 이유는…실험으로 밝혔다
"촉촉? 뽀송뽀송?" AI로 화장품 발림성 분석한다
日혼다, 전기차·소프트웨어 투자 2배로 늘린다…"87조원 투입"
구글·삼전, 스마트폰 수명 늘리려 업데이트 기간 3→7년 확대
이 시각 추천뉴스
알렉스 비야누에바 前 LA카운티 셰리프국 국장, 소송 계획
소화 장애와 배변 장애를 해소하는 최고의 과일은
구글·삼전, 스마트폰 수명 늘리려 업데이트 기간 3→7년 확대
워런 버핏이 작년부터 비밀리에 사들인 주식은 보험사 "처브"
복수심이란 엔진 장착한 광란의 질주…영화 "퓨리오사"
스리랑카인도 "취업 알선"에 속아 우크라 전장으로…"16명 사망"
하이브 방시혁, 대기업 총수 주식재산 6위…최태원·구광모 앞서
메가 밀리언스, 1등 없어.. 새 당첨금 4억 2천만달러 넘어
미국경제 아직 연착륙으로 가고 있다 ‘불경기없는 물가잡기, 한두번 금리인하까지…’
제41회 롱비치 프라이드 페스티벌, 오늘과 내일 열려
손흥민, 10-10 완성으로 피날레 장식할까…20일 셰필드와 최종전
구글 CEO "오픈AI 등 AI기업 혁신 환영…경쟁은 발전 촉진"
우원식 당선에 민주당 탈당 행렬 후폭풍 … “차라리 조국당” 항의 빗발
미국에서 가장 공기 질 나쁜 곳은 남가주 Inland Emp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