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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2일 스포츠 1부(매스터스 2라운드/LA 레이커스, 10위/케이틀린 클락 열풍 WNBA 강타)

주형석 기자 입력 04.12.2024 07:24 AM 조회 2,160
1.PGA투어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 Masters가 어제 개막을 했는데 이 시간 현재 2라운드가 펼쳐지고 있죠?

*Masters, 이 시간 현재 Augusta National Golf Club에서 2라운드 진행 중  브라이슨 디섐보, 1라운드 7언더파 65타 선두.. LIV 골프 선수로 선두 달려  오늘 2라운드 티오프 LA 시간 오전 8시54분    스카티 쉐플러, 1라운드 6언더파 66타 2위  오늘 2라운드 티오프 오전 10시48분    니콜라이 호가드(덴마크), 2라운드 2번홀까지 이븐파, 합계 5언더파, 공동 3위  맥스 호마(美), 1라운드 5언더파 67타, 공동 3위  대니 윌렛(잉글랜드), 1라운드 4언더파 68타, 5위  오늘 오전 8시30분 2라운드 티오프  캐머런 데이비스(호주), 2라운드 7번홀까지 이븐파, 합계 3언더파, 공동 6위  안병훈, 1라운드 2언더파 70타, 공동 8위  오늘 오전 9시36분에 2라운드 티오프  Tom Kim(김주형), 1라운드 이븐파 72타, 공동 27위  오늘 오전 7시30분, 2라운드 티오프  타이거 우즈, 1라운드 1오버파 73타, 공동 37위     2.어제 LA 레이커스가 경기가 없었는데 순위가 떨어지고 말았죠?

*GS 워리어스, 어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상대로 원정경기  접전을 펼친 끝에 스테판 커리, 조나단 쿠밍야 등 활약으로 100-92 승리  최근 3연승 거두며 45승35패 기록 *새크라멘토 킹스, 어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135-123 패배  45승35패로 GS 워리어스와 같은 성적 *LA 레이커스, 45승35패로 GS 워리어스와 새크라멘토 킹스와 같은 성적  타이 브레이커에서 새크라멘토 8위, GS 워리어스 9위, LA 레이커스 10위   3.앞으로 남은 정규시즌 2경기에 따라서 최종 순위가 갈리겠네요?

*LA 레이커스, 오늘 멤피스 그리즐리스 원정경기  14일(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원정경기 *GS 워리어스, 오늘 저녁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상대로 홈경기   14일(일) 유타 재즈 상대로 홈 경기 *새크라멘토, 오늘 피닉스 선즈 상대로 홈 경기  14일(일) 포틀랜드 상대로 역시 홈 경기  4.그러면 누가 유리한 겁니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48승32패, Western Conference 6위  피닉스 선즈 47승33패, 1경기 차이로 7위  6위는 플레이오프 직행, 7위는 Play In Tournament  남은 2경기 최선을 다해야하는 상황 *피닉스 선즈, 1경기 차이로 7위여서  남은 경기 이기기 위해서 노력할 수있어 *LA 레이커스, 멤피스 경기 부담없고 뉴올리언스 경기 힘들 수있어 *GS 워리어스, 뉴올리언스 경기 힘들고 유타 재즈 경기 부담없어 *새크라멘토, 피닉스 경기 부담스럽고 포틀랜드 경기 쉬울 듯 *변수, 오늘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이기고 피닉스 지는 경우  그러면 뉴올리언스 입장에서 6위 확정되는 것  LA 레이커스와 마지막 일요일 경기 비주전 내보낼 가능성 높아  반대로 오늘 피닉스가 이기면 뉴올리언스는 일요일 경기 최선 다할 듯 *LA 레이커스, 경우의 수 많아서 예측 힘들어  8위하면 최상인데 경우의 수 많아서 무조건 2승 거둬야 가능

5.여자대학농구 수퍼스타 케이틀린 클락 선수가 이제 프로리그 WNBA로 진출하는데 벌써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죠?

*케이틀린 클락, 올시즌 여자대학농구 최고의 수퍼스타, WNBA 진출 선언  WNBA 2024 신인 드래프트, 오는 15일(월) 브루클린에서 실시돼  전체 1번 지명 확실, 인디애나 Fever 1번 지명권 갖고 있어   인디애나 Fever에 대한 관심 벌써부터 크게 올라가고 있는 상황

6.그러니까 인디애나 Fever 팀 인기가 갑자기 치솟고 있는 겁니까?

*인디애나 Fever, WNBA 팀들 중에서 홈 관중수가 끝에서 두번째인 팀  경기당 평균 관중 수 4,067명에 불과  그런데 최근에 15일 동안 단일 게임 티켓을 하루 2경기씩 사전 판매  게임 티켓을 사전 판매해야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7.티켓이 남아돌던 인디애나 Fever 팀이 이제는 인기 팀으로 바뀐거네요?

*인디애나 Fever, 시애틀 스톰 경기와 댈러스 윙스 경기 티켓 예매  발코니 바깥 쪽 소수의 티켓만 남고 모두 팔려나간 상황  Gainbridge Fieldhouse(홈구장), 총 수용 인원이 18,000명 이상   전체 수용 인원의 1/4도 채우지 못하던 팀이 이제 매진 기록할 정도

8.게다가 티켓 가격도 크게 올랐다고 하죠?

*Vivis Seats, 티켓 판매 업체, 케이틀란 클락 때문에 티켓 가격 급등했다고 밝혀  인디애나 Fever의 올시즌 개막전 5월14일 코네티컷 Sun 상대 원정경기  코네티컷 Sun 홈 경기 티켓 가격, 케이틀린 클락 WNBA 드래프트 참가 결정 후 91% 인상  인디애나 Fever 홈 경기, 5월16일 NY Liberty 전, 티켓 가격 50% 인상   *SeakGeek, 티켓 플랫폼, 인디애나 Fever 홈 경기 티켓 재판매 가격 평균적으로 182달러  지난 시즌 2023년에 비해 136% 증가한 수치, 즉 케이틀린 클락 결정 후 2배 이상 뛰어  이렇게 티켓 가격이 오르는 것은 일반적으로 르브론 제임스가 팀 변경하는 경우에 발생  NBA에서 르브론 제임스 정도의 선수가 일으킬 수있는 티켓 가격 상승의 모습  WNBA에서 이런 경우 처음, 드래프트 지명 전부터 케이틀린 클락 영향력 엄청나

9.더구나 케이틀린 클락 선수 열풍은 경기장까지 바꾸게 만들었죠?

*라스베가스 Ace, 인디애나 Fever 상대로 7월2일 홈 경기  원래 Michelob ULTRA Arena가 홈구장인데 T-Mobile Arena로 옮겨  T-Mobile Arena가 더 많은 관중들 입장할 수있어  “홈팬들이 인디애나 Fever와 경기에 많은 관심 나타냈다”  “그래서 인디애나 경기만 T-Mobile Arena에서 치르기로 결정한 것”    10.인디애나 Fever 경기 중계방송도 크게 늘어났죠?

*WNBA, 올시즌 중계방송 일정에 대해서 공개  인디애나 Fever 경우에 40경기 중 36 경기가 전국 중계방송  방송사 또는 스트리밍 서비스 통해 중계방송  8경기, ABC-ESPN-ESPN2가 중계방송.. 나머지 28 경기는 스트리밍 중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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