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라디오
동영상
커뮤니티
타운정보
USLife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홈쇼핑
여행
부고
업소록
로그인
회원가입
라디오코리아 뉴스
검색어 입력폼
뉴스검색
검색
홈
최신뉴스
로컬
정치
이민
국제
IT / 과학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보도자료
모닝포커스
1분기 국내車 판매량 1∼4위, RV가 "싹쓸이"…톱5에 세단 없어
연합뉴스
입력 04.10.2024 09:54 AM
수정 04.10.2024 04:41 PM
조회 260
작년 베스트셀링카 그랜저는 6위…"향후 반등할 것"
국내 판매 '톱5'에 세단 모델은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다.
10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3월 '베스트셀링카'(상용차 포함) 1∼4위는 기아 쏘렌토(2만6천929대), 현대차 싼타페(2만3천313대), 기아 카니발(2만2천681대), 기아 스포티지(1만9천661대) 순이었다.
이들 모두 하이브리드 모델이 있는 차종으로, 국내 자동차 판매 '톱4'를 RV가 독식한 셈이다.
국내 1t 트럭 시장의 대표 차종인 현대차 포터는 이 기간 1만9천314대 판매량으로 5위를 차지했다.
1분기 기준으로 최근 5년간 국내 판매량 '톱5'에 세단이 포함되지 않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2020년에는 현대차 준대형 세단 그랜저와 기아 중형 세단 K5, 현대차 중형 세단 쏘나타가 톱5에 들었고, 이후 3년간 그랜저와 현대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 제네시스 준대형 세단 G80 등이 번갈아 가며 판매량 5위 안에 1∼2차례 포함됐다.
기아 더 뉴 쏘렌토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하지만 작년 '베스트셀링카'에 뽑혔던 그랜저마저 올해 1분기 국내에서 1만3천698대의 판매량으로 6위에 머물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 2만9천864대와 비교해 54.1%(1만6천166대) 줄어든 것이다.
그랜저가 예년과 비교해 저조한 실적을 낸 주요 이유로는 올해 초 충남 아산공장이 전기차 생산설비 공사를 위해 일시적으로 생산을 중단한 점이 꼽힌다.
여기에다 세단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높은 차체로 실용성, 안정성 면에서 SUV 인기가 갈수록 높아진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분기 판매 순위를 10위까지 확대할 경우 7위 제네시스 SUV인 GV80(1만3천552대), 8위 기아 레이(1만2천794대), 9위 기아 셀토스(1만2천659대)를 포함해 모두 7종이 RV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네시스 세단 G80은 1만2천48대로 10위를 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1분기의 경우 내수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에서 SUV가 호실적을 거둔 반면 상대적으로 고가인 대형 승용차의 내수는 작년과 비교해 감소 폭이 컸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랜저 판매량 추이에 대해 "아산공장 공사로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줄었을 뿐 생산이 재개된 만큼 판매 경쟁에서 상위권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뼛조각 200개 맞추니…네안데르탈 여성 얼굴 나타났다
"엔비디아 투자" AI 스타트업 코어위브 가치, 5개월 만에 171%↑
K-배터리, 씁쓸한 1분기 실적…"전기차 캐즘" 영향 뚜렷
"수출 효자" 반도체·자동차 약진…대미·대중 수출도 "훈풍"
진화하는 차량 "AI 음성비서"…말 한마디에 정보·기능 "척척"
자율주행차 기술 中 유출 KAIST 교수 실형에도 징계 안해
"美엔비디아·에이브럼스X 뛰어넘자" 정부, 초격차 신규R
챗GPT 활용하니 30분 걸리던 업무 1분 만에 해결
삼성전자 경계현 "AI 초기 시장은 못했지만 2라운드는 승리해야"
AMD·슈퍼마이크로 실적 영향에…엔비디아 주가 4% 하락
댓글
0
0
/
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등록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
다음
1위
[속보]
OC 인근서 규모 4.1 지진 발생.. LA한인타운도 '흔들'
2위
한인타운 시니어 센터 한식 배급 첫 날 '붐벼'
3위
LA 삶의 질, 매우 좋지 않아.. 새로운 최저점 도달
4위
3살 딸이 무서워한 '벽 뒤의 괴물'.. 알고보니 5만마리 벌떼
5위
테슬라 "충전소 확장 속도 늦출 것".. 전기차 업계 '날벼락'
6위
스타벅스, 불매 운동에 '어닝 쇼크'…개장전 주가 13% 급락
7위
문화충격 시즌2 Ep18, 민희진VS하이브/VMS그룹 사기 의혹
8위
수백만명 CA 주민들에게 인터넷 요금 더 비싸진다
9위
파월, '연준의 다음 금리 변동 결정, 인상은 아닐 것'
10위
[속보]
연준, 기준금리 6회 연속 동결 .. 5.25~5.50% 유지
11위
남가주 지역, 쌀쌀하고 비오는 날씨로 5월 시작
12위
헌팅턴 팍 소방서에서 화재, 80분만에 진화
13위
CA 주 패스트푸드 업계, 앞다퉈 가격 인상.. 최고 10% 이상
14위
UCLA, 캠퍼스 내 밤샘 충돌.. 친팔레스타인-친이스라엘
15위
그라나다 힐스, 뒤쫒아온 차량 괴한이 총격.. 탑승자 사망
16위
[리포트]
사우스웨스턴내셔널뱅크 한인타운 LA지점 본격 운영 “사람, 다양성 중심”
17위
미국 물가진전 못 이루고 있어 올해 금리인하 더 지연
18위
트럼프, 방위비 협상 시작하자마자 증액 압박.. 리스크 현실화하나
19위
진 블락UCLA 총장, 캠퍼스 내 폭력 사태에 “수치스럽다”
20위
'돈세탁 등 혐의' 바이낸스 창업자, 미국서 징역 4개월 실형
21위
[리포트]
"알람 안 울려 지각".. 아이폰 오작동 불만 폭주
22위
르브론 제임스, 자신의 미래에 대해 “나도 아직 몰라!”
23위
UCLA 대치 9시간 후 경찰력 투입..시위대 강제 해산
24위
UCLA 폭력사태로 캐런 배스 LA시장 D.C.서 귀환
25위
[리포트]
UCLA에 쏟아진 비난 "폭력 방치, 결코 용납 못해"
26위
고물가 장기화 피해, 저소득층에 집중..구매력 50% ↓/"유방암 검진 40살부터 받아야"
27위
LA한인타운서 데이빗 김 후보 15일 기금후원 행사
28위
오늘 메이 데이 맞아서 LA 곳곳에서 집회 열린다
29위
5월1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30위
구글, 개발자 등 핵심부서 인력 최소 200명 해고
포토
MS, 말레이시아서 클라우드·AI에 3조원 투자한다
프랑스, 농축산물에 "동물 복지등급" 표기 권장
국제
기시다, 히로시마 AI 프로세스 프렌즈 그룹 출범 선언
10년안돼 붕괴 中고속도로, 인재였나…"중력식 옹벽·볼트 없어"
"중국, 미국의 핵무기 통제 회담 제의 거부"
MS, 말레이시아서 클라우드·AI에 3조원 투자한다
나치 2인자 괴링 은신처서 의문의 유골 5구 발굴
"머스크, "기가캐스팅" 완전구현 연기"…비용 절감 차원
프랑스, 농축산물에 "동물 복지등급" 표기 권장
이 시각 추천뉴스
한미은행, 뉴저지 포트리 지점 그랜드 오프닝 .. 본격 운영
"머스크, "기가캐스팅" 완전구현 연기"…비용 절감 차원
올가리노, 창립 6주년 2차 경품 대잔치 성황 .. 수익금 10% 기부
[가요소식] 현아, 새 미니음반 "애티튜드" 발표…섹시·트렌디 매력 뽐내
'채상병 특검법' 야 단독 처리…여 "거부권 건의"
"엔비디아 투자" AI 스타트업 코어위브 가치, 5개월 만에 171%↑
"2천 명 근거 제출하라"…법원, 의대 증원 제동?
"중국, 미국의 핵무기 통제 회담 제의 거부"
"돈치치 35점 10AS" 댈러스, 클리퍼스 대파…PO 2라운드 눈앞
LA 짬뽕 전쟁은 시작됐다. 국내 짬뽕 절대 강자 '짬뽕지존' LA 윌셔점 그랜드 오픈
10년안돼 붕괴 中고속도로, 인재였나…"중력식 옹벽·볼트 없어"
뼛조각 200개 맞추니…네안데르탈 여성 얼굴 나타났다
16,000파운드 월마트 ‘간 소고기’ 리콜, 대장균 우려
민희진 "풋옵션 기준치 30배 요구는 보이그룹 제작 반영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