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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손석구, 윤종빈 감독 새 시리즈 "나인 퍼즐"에서 호흡

연합뉴스 입력 04.02.2024 08:57 AM 조회 165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감독과 배우들 배우 김다미손석구와 김다미가 윤종빈 감독이 연출하는 새 시리즈 '나인 퍼즐'에서 호흡을 맞춘다.

디즈니+는 김다미와 손석구가 주연을 맡고 윤 감독이 연출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을 내년에 공개하기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발생한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와 그를 용의자로 의심하는 형사 한샘이 연쇄 살인 사건을 맞닥뜨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다미는 프로파일러 이나로 변신하고, 손석구는 그런 이나를 의심하는 형사 한샘을 연기한다.

이 작품은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2014)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2022)을 연출한 윤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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