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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구호품 기다리던 가자 주민에 총격…17명 사망"

연합뉴스 입력 04.01.2024 09:03 AM 조회 75
"요르단강 서안선 팔 13세 소년 이스라엘군에 피살"






알자지라는 17명이 사망하고 30명가량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팔레스타인 적신월사는 앞서 지난 29일 같은 장소에서 구호품 전달 중 총격으로 5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숨졌다고 밝혔으며 당시 수천 명이 구호품 트럭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알자지라는 덧붙였다.

또 다른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인 요르단강 서안에서는 이스라엘군 총격으로 10대 소년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CNN 방송은 와파 통신을 인용해 30일 요르단강 서안 제닌 인근 카바티야에서 13세 팔레스타인 소년이 이스라엘군의 총에 피살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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