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라디오
동영상
커뮤니티
타운정보
USLife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홈쇼핑
여행
부고
업소록
로그인
회원가입
라디오코리아 뉴스
검색어 입력폼
뉴스검색
검색
홈
최신뉴스
로컬
정치
이민
국제
IT / 과학
스포츠
연예
헤드라인
보도자료
모닝포커스
러와 "특별 관계" 인도 모디 총리, 5선 성공 푸틴에 축하 메시지
연합뉴스
입력 03.19.2024 09:08 AM
조회 90
1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전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인도와 러시아 간에 오랜 시간을 거쳐 형성된 특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함께 일하게 되길 고대한다"며 "따뜻한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인도와 러시아는 냉전 시대 이후 우호적 관계를 맺어왔고 러시아는 인도에 가장 많은 무기를 수출하는 나라로 자리매김해왔다.
인도는 미국과 안보협력을 강화하면서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명백한 비난을 삼갔다.
인도는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의 대(對) 러시아 제재 속에서도 러시아로부터 할인된 가격으로 대량의 원유를 수입해왔다.
앞서 지난 1월 모디 총리와 푸틴 대통령은 올해 양국에서 열리는 총선과 대선에서 서로 승리하길 기원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힌 바 있다.
인도에서는 오는 4월 19일 연방하원 의원을 뽑는 총선이 6주에 걸쳐 7단계로 실시되며 결과는 오는 6월 4일 집계된다.
앞서 푸틴 대통령의 이번 대선 승리와 관련해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측은 비밀투표를 보장할 수 없는 투명한 투표함이 쓰이는 등 불법 선거가 자행됐다고 비난하는 반면 중국과 북한 등 '친러' 진영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해당 뉴스로 연결됩니다.
노년에 쓸쓸한 죽음…일본서 65세 이상 고독사 연간 6만8천명
美, 폴라반도체에 1천600억원 보조금…"독립적 파운드리로 전환"
中괴롭힘에 남중국해 필리핀 어민 생계위기…"트라우마도 겪어"
"이스라엘 국방, 美블링컨에 라파 "정밀 작전" 설명"
범지구적 출산율도 빨간불…"작년 2.1명, 현상유지 불가 수준"
"파타야 피살한인 손가락 10개 다 잘려…용의자, 캄보디아 도주"
"부끄럽습니다…" 美 육군 장교도 "친이스라엘" 반발해 사표
총격 비상 美학교들 AI카메라로 총기 찾아낸다…기업로비 논란도
캐나다 서부 산불 비상…여의도 면적 34배 태우고 수천명 대피
韓다큐 "간토대학살" 日국회 상영…"日정부, 사죄할것 사죄해야"
댓글
0
0
/
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등록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본 뉴스
이전
다음
1위
미국서 가장 학비 비싼 대학 30개 중 CA주 대학 4개 포함
2위
미국 패스트 푸드 가격 급등 ‘저소득층 고객 줄어 업계 매출 감소 자충수’
3위
"맥도날드 5달러 세트 메뉴 선보인다"/빅테크 재택 종료 후 고위직 직원 감소
4위
한인 양용씨 총 쏜 경찰, 3년 전에도 총격 전력
5위
웨딩드레스 단돈 50달러.. 티셔츠처럼 쇼핑하는 MZ세대
6위
한국 유학생들 위한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LA총영사관, 참가자 모집
7위
미국 부모와 자식들 상속 동상이몽 ‘자녀들 35만달러 VS 부모들 25만달러’
8위
미드윌셔서 10대 청소년 무더기로 이상증세.."식용대마 섭취"
9위
"추문폭로 막으니 고마워해" ..트럼프 저격수로 법정에 선 해결사
10위
월가 뒤흔든 한인 투자가 빌 황 형사재판 개시.. "사기" vs "가치투자"
11위
[리포트]
CA돼지고기 가격 급등.. 갈비살, 목살 등 평균 20% 올라
12위
[리포트]
메모리얼 데이 연휴 유동인구 역대수준.. 인기 여행지는?
13위
이번주 밤사이 LA지역 2번과 5번 프리웨이 연결구간 폐쇄
14위
집값 코로나 이후 4년간 47% 올라/항공편 취소 자동환불 의무화에 항공사들 반발
15위
아마존 자율주행 무인택시 충돌사고 2건.. 교통당국 조사중
16위
캐런 배스 LA 시장 관저 침입자, “시장 관저인줄 몰랐다”
17위
라코투어 28화, LA서 가장 힙한 거리 Fairfax
18위
트럼프, 5개 경합주서 바이든 앞서…유색인·젊은층에서도 강세
19위
미국인 절반 올해 직장 바꾸고 싶다 ‘고물가에 고소득 필요하고 새 역할 원해’
20위
조 바이든, 계속되는 말실수/김정은 한국 대통령/트럼프 측근, 주한미군은 중국 견제용
21위
5월 13일 모닝뉴스 헤드라인
22위
Z세대가 밀레니얼 세대에 비해 더 불쌍하다.. "빚에 쪼들려"
23위
포모나 컬리지 바뀐 졸업식 장소 앞에서 시위..USC 캠퍼스 폐쇄
24위
배우 스티브 부세미, 뉴욕서 걷다 얼굴 '퍽' 가격당해 부상
25위
쇼헤이 오타니 前 통역사, 오늘 공판에서 무죄 주장할 듯
26위
친이스라엘 연사에 집단퇴장…대학 졸업식서도 반전시위 여진
27위
트럼프 뉴욕 형사재판 사건의 핵심 코언 증언 ‘입막음 아니었으면 대재앙 겪었을 것’
28위
바이든, 1조3천200억달러 투자 성과 자랑하지만 유권자는 체감 못해
29위
서울중앙지검 지휘부 전면교체…'김여사 수사' 지휘부 사실상 해체
30위
"'멧갈라' 패션쇼할 때냐".. 가자 참상 침묵한 셀럽에 SNS 보이콧
포토
[리포트]
LA 노숙자들 사이에서 'A형 간염' 확산 조짐
주미대사 "한미동맹, 대선결과 관계 없이 강화될 것"
IT/과학
애플·구글, 스토킹에 악용되는 "위치추적 장치" 알림 기능 도입
[사이테크 ] "2023년 북반구 여름, 과거 2천년 사이 가장 무더웠다"
TSMC "4분기 독일공장 착공…2027년부터 생산"
"위고비, 체중뿐 아니라 심혈질환 위험도 줄여"
기아 신형 전기차 EV3에 현대차그룹·LG엔솔 합작 배터리 탑재
"딥러닝보다 빠른 "꿈의 AI" 초차원 연산 세계 첫 실용화"
"전세계 근로자 75% 업무에 AI 활용…채용서도 AI가 우선순위"
이 시각 추천뉴스
LA 반유대주의 연쇄 총격범 증오범죄 인정.. 최대 40년 징역
어도어 부대표, 하이브 감사 일주일 전에 주식 전량 팔았다
[리포트] 저소득층, 연준에 금리 인하 간청.. “빚 못 벗어나”
손흥민도 막은 "백업GK" 오르테가 선방쇼…펩 "아스널 우승할뻔"
바이든 중국 전기차, 반도체 등 수입품에 관세 2~4배 올린다
中, 전기차·배터리 관세 대폭인상 美에 강한 반발
TSMC "4분기 독일공장 착공…2027년부터 생산"
존슨 하원의장, 뉴욕법원서 트럼프 지원…"사법, 트럼프 겨눈 무기"
"시네필의 축제" 칸영화제 개막…황금종려상은 누구에게
블링컨, 우크라 방문…젤렌스키, 패트리엇 지원 요청
테슬라 공장에서 대기오염 물질 수백차례 배출 ..환경단체 소송
네이버 “라인 야후, 떠밀려 지분매각 안 해”…대통령실 “불리한 조치 안 돼”
LA한인타운의 새로운 주거 아이콘, '레전시 321' 콘도 분양
매킬로이,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송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