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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州 2월 12일을 "한인이민의 날"로 제정

연합뉴스 입력 03.13.2024 09:08 AM 조회 16






한인 이민의 날은 1963년 브라질 산투스 항에 103명의 한국 이민자가 도착한 날인 2월 12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인만의 날은 상파울루주에서 먼저 지정했으며, 상파울루시, 피라시카바시, 캄피나스시의 시 단위로도 지정돼 있다.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온 브라질 한인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1년부터 한인 이민의 날 제정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한국 관련 법안 제정, 한인촌 새 단장 및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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