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65살 이상 주민 코로나19 백신 접종 승인





[앵커멘트]           

 

CA 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범위를 65살 이상

주민으로 확대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CA 주는 자격 여부를 확인하고

예약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다음주 중 출시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범위 확대에 따르는 혼란을

최소화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CA 주가 일반 대중을 향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CA주 공공 보건국은 오늘(13일) 보도 자료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범위를 65살 이상 주민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단, 예약과 장소 등 65살 이상 주민들의

접종 방법과 더불어 포함될 것 으로 예상됐던

나이를 불문한 기저질환자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이에 대한 사항들은 차후 발표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CA 주는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

자격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 출시도 앞두고 있습니다.

 

다음주 중 출시될 예정인 이 시스템에는

백신 접종 자격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자격에 부합할 경우 각 지역에서 이뤄질 접종 예약,

안내까지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는 연방 정부 차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범위 확대 결정에 발맞춘 조치입니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모든 주민들이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CA 주의 이번 결정이 상당한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와 지적이 나옵니다.

 

이는 접종 범위 확대를 위한 사전 준비를

모두 마치지 않은 상황에서 발표부터 해버렸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CA 주의 발표 이후 최전선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장소에는 발표를 듣고 왔다며

접종을 받게 해달라며 주민들이 몰렸고

민원 역시 빗발치고 있습니다.

 

CA 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65살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지만 예약 방법과 접종 장소 등은

명확하게 특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CA주는

서둘러 65살 이상 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한 확실한 기준을 설정해

추가 발표해야한다는 지적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