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8천 가구 이상 단전..10만 가구 단전 가능성

남가주 수천 가구가 어제(26일) 예고대로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서 깜깜한 추수감사절을 보내야 했다.

 

남가주 에디슨사에 따르면 어제 저녁

LA와 오렌지, 벤추라 그리고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8천 가구 이상에 강제 단전조치가 이뤄졌다.

 

어젯밤 9시 30분 기준

벤추라 카운티 3천 15가구, 오렌지 카운티 2천 679가구,

LA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각각 천 2백여 가구씩 단전됐다.

 

그리고 오늘(27일) 새벽 5시 기준

LA카운티 2천 50가구, 오렌지 카운티 천 815가구,

벤추라 카운티 3천 388가구, 샌버나디노 카운티 천 393가구에

여전히 전력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이런 가운데 10만 가구 이상에는 여전히 단전 가능성이 남아있다.

 

어제보다 더 늘어난 10만 2천 440가구가 

강제 단전 영향권에 든다고 남가주 에디슨사는 설명했다. 

 

남가주 에디슨사는 강풍에 따른 산불 위험이 고조되면서 

오늘(27일)까지 단전 조치를 예고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