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美 정부 기관들, 8주안에 ‘코로나 백신’ 접종

미국 일부 정부 기관들이 앞으로 8주 안에

‘코로나 19’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BC News는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 보고서를 입수해

‘코로나 19’ 백신이 식품의약국, FDA 승인을 얻게 되면

의료진에 이어서 연방정부 기관 내 필수 직종 근무자들이

우선적으로 접종을 받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로서는 백신을 접종하는 시기가 언제 될지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고 NBC News는 전했다.

 

FDA 승인이 이뤄져야 접종 시기를 가늠할 수 있는데

언제쯤 FDA가 승인할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런 가운데, NBC News는 이르면 8주 정도 후

연방정부 기관 필수 직종 근무 공무원들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예측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5개 연방정부 기관들은

필수 직종 공무원들에게 비공식적으로

백신을 8주 안에 접종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미 구체적인 시기까지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NBC News는 CDC의 보고서 계획에 따르면

의료진과 연방정부 필수 직종 공무원들이 우선적으로 접종하고

이어서 노년층과 기저질환자 등 ‘코로나 19’에 취약한 사람들이 그 다음 접종 대상자들이다.

 

NBC News는 의료진들을 비롯한 최일선의 연방정부 공무원 등 필수 직종 종사자들과

노년층, 기저질환자 등 취약한 사람들까지 백신 접종 1단계 대상에 들어간다고 언급했다.

 

다만, CDC의 백신 접종 계획은 아직도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고

내부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내용을 NBC News가 입수해 보도한 것이어서

실제로 ‘코로나 19’ 백신이 나올 때에 접종 계획이 변경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