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 벤 카슨, “매우 심각한 상태였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벤 카슨 주택개발부 장관이

최근 ‘코로나 19’에 감염된 이후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벤 카슨 장관은 자신의 Facebook에 올린 글에서

자신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매우 심각할 정도로 아픈 증상이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다행히 지금은 최악의 시기가 지나갔지만

한 때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벤 카슨 장관은 확진 판정을 받고 나서 처음에는

매우 가벼운 증상이 찾아왔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어서 대단히 강력한 증상이 자신을 덮쳤고

마음속에 자신도 사망자 숫자에 포함되는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고 설명했다.

 

벤 카슨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건강을 염려했고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지원해줬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미 ‘코로나 19’에 감염됐다가 완쾌된 경험이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벤 카슨 장관에게

항체를 이용한 ‘Monoclonal Antibody Therapy’ 치료를 제안했고

그 덕분에 위기의 순간을 잘 넘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벤 카슨 장관은 항체 치료를 받은 덕분에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으로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