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하철 역에서 메트로 직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여성 1명이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10시 45분쯤 7가/메트로 센터 지하철 역에서 올해25살 얼마 몬로이(Irma Monroy)가 메트로 직원을 흉기로 찔렀다.
흉기에 찔린 메트로 직원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이에 따라 몬로이는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이 사건 원인에 대해 몬로이와 메트로 직원 사이에 언쟁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몬로이는 보석금 206만 달러가 책정된 가운데 수감중이며 오는 28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Credit : KCAL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