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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하철 역에서 메트로 직원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여성 1명 체포

이황 기자 입력 10.20.2020 11:24 AM 수정 10.20.2020 12:02 PM 조회 9,807
Credit : KCAL
LA 지하철 역에서 메트로 직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여성 1명이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10시 45분쯤 7가/메트로 센터 지하철 역에서 올해25살 얼마 몬로이(Irma Monroy)가 메트로 직원을 흉기로 찔렀다.  

흉기에 찔린 메트로 직원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이에 따라 몬로이는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이 사건 원인에 대해 몬로이와 메트로 직원 사이에 언쟁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몬로이는 보석금 206만 달러가 책정된 가운데 수감중이며 오는 28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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