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최적화 기업들, 특수 누리며 승승장구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 속에

기본적인 ‘Life Style’의 변화가 요구되면서

글로벌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각 Business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NY Post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영향이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며

그로 인해 많은 Business들이 타격을 받고 있지만

상당수 Business들이 이런 세계 공중보건 위기 속에서

예전보다 오히려 더 수익을 올리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NY Post는 사람들이 예전처럼 쇼핑몰을 다닐 수 없지만

여전히 온라인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하고 있고,

클라우드 기반 화상 회의 서비스 ‘Zoom’을 통해

일도 하고, 친구들과 대화도 하고, 게임도 한다고

달라진 ‘코로나 19’ 이후 풍경들을 보도했다.

 

강력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위력을 체험한 사람들은

그런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지내기 위해서

다양한 위생 장비들을 비축하는데 더욱 열심이다.

 

이러한 달라진 일상과 생활 형태에 잘 적응하는 업체들은

이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 성장하는 모습이고,

그렇지 않은 업체들은 갈수록 상황이 힘들어지고 있다.

 

NY Post는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 ‘Winner’들로

7곳의 기업들을 선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Winner’들은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Zoom’을 비롯해서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Amazon’, 대형 유통업체들(Walmart/Target),

각종 위생용품 제조업체 ‘Clorox’, 운동기구와 컨텐츠 제작 서비스 회사 ‘Peloton’,

여러가지 Video Game들(Play Station/X Box), 세계 최대 장갑 제조회사 ‘Top Glove’ 등이다.

 

CA에 기반을 둔 ‘Zoom’은 올해(2020년) 사실상 전세계가 ‘Lockdown’된 상황에서

사람들 사이에 안전한 소통을 담당하면서 달라진 시대 최대 성공을 거둔 회사가 됐다.

 

‘Zoom’은 ‘코로나 19’ 사태가 가장 심각하게 진행됐던 올 2분기에

6억 6,350억달러 수익을 올려 무려 355% 수익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전 같은 기간에 550만달러 수익을 올린 것에 비해 무려 33배나 수익이 증가했다.

 

유통업계 공룡 ‘Amazon’도 지난 2분기 900억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올려

역대 분기별 수익 중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며 기염을 토했다.

 

게다가 ‘Amazon’은 올 봄에 175,000명을 새롭게 채용해

고용시장에서도 단연 최고의 ‘큰 손’ 회사로 떠올랐고

그렇게 채용한 직원들 중 125,000명이 정규직을 갖게 됐는데

이 달(9월) 초에도 10만명 추가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Target’과 ‘Walmart’ 등 초대형 유통업체들도 오프라인 위주에서

온라인 위주 상품 판매로 재빨리 전환하면서 엄청난 수익을 올렸는데

‘Target’은 올 2분기에 195% 수익이 증가해 창사 이래 최고 수익 증가율을 보였다.

 

‘Walmart’도 역시 2분기에 97% 수익 신장세를 보이며 승승장구했다.

 

위생용품업체 ‘Clorox’도 대표적인 ‘코로나 19’ 수혜 업체로

올 2분기 22% 매출 신장을 기록했고 순수익은 28%까지 올랐다.

 

더구나, ‘Clorox’는 올해(2020년) 들어 주가가 38%나 오르는 기쁨도 누렸다.

 

체육관이나 ‘Fitness Center’ 등이 문을 닫아 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집에서 홀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Peloton’이 올 2분기에

6억 700만달러 수익을 올려 1년전에 비해 3배 가까이 수익이 상승했다.

 

올해(2020년) 전세계적으로 ‘Lockdown’이 이어지면서

대표적으로 호황을 누린 업종이 ‘Video Game’으로

‘Play Station’ 제작회사 ‘Sony’는 올 2분기 기록한 매출액이

지난 4분기에 비해서 200%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말레이시아 회사로 세계 최대 장갑 제조업체 ‘Top Glove’는

팬데믹 특수를 누리며 올 2분기에 17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여서

지난 회계년도와 비교해 417%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는 등 급격히 성장했다

                                                                                                                      

이 들 ‘Winner’들은 ‘코로나 19’ 시대 달라진 생활 환경에

반드시 필요한 제품을 생산하는 행운을 얻은 것도 사실이지만

어려움에 굴복하기 보다 적극적으로 이겨내려는 의지가 돋보인 것도 사실이다.

 

NY Post는 이 들 ‘Winner’ 회사들 경우 ‘코로나 19’가 계속되더라도

이미 성공적으로 새로운 시대 변화에 적응을 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