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Orange’ 등급 내려가면 학교들 ‘대면수업’ 가능

CA 주정부가 관리하는 ‘코로나 19’ 위험 등급이

다음 주 중에 현재 ‘Red’에서 ‘Orange’로

한단계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이는 Orange 카운티가

학교들에 대한 구체적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위험 등급이 ‘Orange’로 내려가게 되면

학교들도 ‘Reopen’에 들어가 대면수업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만약 학교에서 ‘코로나 19’ 감염이 일어나면

즉각적으로, 문을 닫고 2주 동안 기다려야 한다.

 

2주 동안 감염 사례가 하나도 없어야

학교는 다시 대면수업을 재개할 수 있다.

 

또, 지역내 전체 학생들 또는 교직원들의 5% 이상이 감염되면

모든 학교들이 최소한 2주 동안 ‘폐쇄’돼 있어야 한다고

Orange 카운티의 매튜 잔 박사는 언급했다.

 

매튜 잔 박사는 학교들의 ‘코로나 19’ 감염 상황을

대중들에게 공개하는 문제가 매우 예민한 사안이라고 전했다.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이 대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학교들이 공개되면

그 학교들 외에 다른 학교들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그래서 ‘코로나 19’에 대해 방심하게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 계속 지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튜 잔 박사는 예전에 Anaheim 디즈니랜드에서 홍역이 유행했을 때

홍역의 전파 경로와 감염자 등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더니

사람들이 정보 공개된 특정 장소만 위험한 것으로 착각해

오히려 관리하기가 매우 어려웠던 적이 있다고 과거 경험을 소개했다.

 

매튜 잔 박사는 학교 관계자들이 24시간 대기 상태에 있다며

어디서든 학교에서 ‘코로나 19’ 감염이 일어나게 되면

낮이건, 밤이건, 새벽이건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UC Irvine 학생들이 가을 학기 수업을 위해

이번주부터 캠퍼스로 돌아오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Orange 카운티 보건국이 매우 구체적으로

대학교에서 확산이 있는지를 관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매튜 잔 박사는 UC Irvine 경우에 정기적으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에 대한 ‘Testing’을 실시할 계획이고

수시로 학생들에게 방역수칙 준수 필요성을 고지할 것이라며

대학 캠퍼스에서 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데

대단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대학교 기숙사와 관련해서는

SD 지역 대학에서 감염이 있었다며

특히, 캠퍼스 외곽 학생들 거주 지역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UC Irvine을 비롯해 지역내 대학들에게 강의실은 물론

기숙사들과 특히, 캠퍼스 인근 학생들 거주 지역에 대해서

철저하게 관리해줄 것을 Orange 보건국은 당부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