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4-2020 모닝뉴스 헤드라인

1.     6개월 전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26살 흑인 여성 브리아나 테일러가 마약 수색을 위해 들이닥친 3명의 경찰에게 8발의 총을 맞고 숨진데 대해 대배심이 어제 무죄를 판결해 논란이 일고 있다.

 

2.     이에 항의하는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루이빌 뿐만 아니라 이곳 LA등, 전국으로 번지면서 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루이빌에선 경찰관 2명이 총에 맞았고, 46명이 체포됐으며 통금이 실시됐다.

 

3.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7만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팬데믹 이후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식당, 항공사, 호텔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종업원 감축을 계속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4.     밥캣 산불이 11만 3천 여 에이커로 확산됐으나, 진화율도 39%로 함께 올랐다. 발화 원인 조사팀은 산불 발생 직전에 문제가 있었던 남가주 에디슨 전기회사의 장비 문제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5.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시 대선불복 가능성을 시사했다. 대선 이후 소송전으로 비화해 연방 대법원까지 갈 가능성을 열어놓으며, 이 때문에 '9번째' 연방대법관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6.     대선을 40일 남기고 7% 포인트 차로 뒤지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변을 일으키려면 지지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샤이 트럼프'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7.     긴즈버그 대법관이 별세한 이후 며칠 동안 대선 유권자 등록과 우편 투표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진보의 아이콘' 긴즈버그 대법관의 별세가 과연 보수, 진보  어느쪽으로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8.     개빈 뉴섬 CA 주지사가 미국에선 처음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오는 2035년부터 신규 개솔린 차량 판매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단 중고차 소유와 매매는 가능하다.

 

9.     조지아주 ‘SK배터리 아메리카’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일해온 한국인 근로자 13명이 불법 취업 혐의로 국토안보수사국에 체포돼, 추방이 아닌 자진 출국 절차를 밟게 됐다.

 

10.  한국 서해 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 임무를 수행하다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 해역에서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졌으며, 시신은 북한군이 불태운 것으로 확인됐다.

 

11.  한국군 당국이 이러한 사실을 파악하고도 사실상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충격적인 사건으로 매우 유감스럽다’고 뒤늦게 입장을 표명했다.

 

12.  더구나 이 사건을 보고받고 있던 당시에 국제사회에 한반도 종전선언 지지를 호소한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3.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첫 전화회담을 갖고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의지를 확인했다. 스가 총리는 악화한 한일 관계에 대한 해소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14.  600여명의 대량 해고와 임금 체불에 대한 비난을 받고 있는 이스타항공 창업주 이상직 더불어 민주당의원도 탈당을 선언했다. 결국 국회의원 직은 유지하겠다는 또 한명의 꼼수라는 지적이다.

 

15.  레이커스가 덴버 너깃츠와의 서부 컨퍼런스 결승 시리즈에서 2승 1패로 앞선 가운데, 오늘 가장 중요한 4차전이 벌어진다. 이 경기는 오후 6시부터 TNT가 중계한다.

 

16.  어제 오클랜드 어틀래틱스에게 6:4로 패한 다저스가 오늘 6:30부터 3차전을 치르며, 라코가 중계한다. 한편 다음 주 와일드 카드 1,2차 전 선발은 클레이튼 커셔, 워커 뷸러로 각각 확정됐다.

 

17.  날씨

  


최영호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