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리조트’ 직원 548명 코로나19 확진, 3명 사망

라스베가스의 유명 카지노 업체 ‘윈 리조트’(Wynn Resorts)는

지난 5월부터 만 5천명 이상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어제(17일)까지 총 54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3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전체 검사 건수 가운데 양성반응을 나타낸 비율은 3.6%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이다.

 

윈 리조트는 지난 6월 4일 재개장 전에는 직원 51명이,

이후에는 49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전했다.

 

윈 라스 베가스와 앙코르 호텔이 리오픈(6월 4일)한 뒤 

50만명 이상의 투숙객들이 찾은 가운데 

6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

 

매트 매덕스 윈 리조트 CEO는 성명을 내고

광범위한 코로나19 테스트와 추적으로

윈 라스 베가스를 가장 안전한 곳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윈 리조트는 직원 복귀나 채용 전 코로나19 테스트를 통과해야하며, 

2주 간격으로 직원 7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검사를 진행하고있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로 숨진 직원의 유가족들에게는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