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속 한인 정치력 신장, 우편투표 참여가 좌우!





[앵커멘트]

 

오는 11월 3일 선거를 앞두고 다음달(10월) 초부터

등록 유권자에게 우편투표 용지가 발송됩니다.

 

코로나19 사태속 치뤄지기 때문에 예년과 비교해  

저조한 투표율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한

유권자 등록과 우편투표 참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2020년)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지역 사회 감염 확산 저지를 위해 CA 주 내

모든 등록 유권자에게 우편 투표 용지가 발송됩니다.

 

용지 발송은 다음달(10월) 초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등록 유권자들은 이르면 다음달(10월) 5일부터

우편 투표 용지를 받을 수 있게됩니다.

 

한인 민주당 협회 스티브 강 회장입니다.

 

<녹취 _ 한인 민주당 협회 스티브 강 회장>

 

등록 유권자들은 우편투표 용지를 기입한 뒤

우편으로 발송하면됩니다.

 

우편투표 용지는 선거 당일인 11월 3일까지의

소인이 찍혀있는 상태에서 선거일로 부터 17일 내

선거국에 도착하면 유효표로 인정됩니다.

 

또 앞으로 마련될 투표 센터, 어느 곳이든 방문해

우편투표 용지를 Drop off 해도 됩니다.

 

단, 지난 3월 예비선거 때와 달리 코로나19 위생 지침에 따라

마련되는 투표 센터는 극소수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올해(2020년) 11월 선거 만큼은 우편투표 참여가 권고됩니다.

 

<녹취 _ 한인 민주당 협회 스티브 강 회장>

 

올해(2020년)는 대통령 선출에 관심이 집중된 만큼

지역구 선거에 대한 관심은 비교적 저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 CA 주는 지역구 선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우편투표 용지 순서에 변화를 줬다는 설명입니다.

 

기존과는 반대로 시와 카운티, 주 하원, 상원,

대통령 순으로 기입 순서가 바뀐 것입니다.

 

이에 따라 우편투표 용지를 꼼꼼하게 살핀 뒤

한 표 행사가 중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녹취 _ 한인 민주당 협회 스티브 강 회장>

 

우편투표 용지를 분실했거나 등록을 했음에도

수령하지 못한 유권자들은 투표 센터를 방문해 현장에서

투표 가능합니다.

 

올해(2020년) 11월 3일 선거에는 다수의 한인 후보들이 출마하면서

한인 정치력 신장 기대가 그 어느때보다 높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투표율이 저조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자칫 한인 정치력 신장은 기대로 끝날 수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한인 정치력 신장은 소중한 한 표에서 비롯되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한인들의 유권자 등록과 선거 참여가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