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번 이기면 4년 재임후 4년 더할 수 있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

재임으로 4년을 더하는 것은 물론, 그 후에 4년을 더 할 수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네바다 선거 유세장에서

사람들 앞에서 52일 후 네바다에서 승리하고 재선에 성공할 것이라며

그러면 백악관에서 4년을 더 있으면서 대통령직을 수행할 것이고

그 다음에는 협상을 통해 4년을 추가적으로 더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000여명 이상 모인 청중들 앞에서

자신이 반드시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거의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후보에 뒤지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패하는 유일한 경우가 민주당의 조작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우편투표에 대해서는 대통령 선거 사상 최악의 선거 사기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사람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것이라면서

다만 공화당 유권자들만 빼고 라는 말로 민주당 측을 강하게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네바다 주말 유세 장소가 마지막에 바뀌었다고 말하고

민주당 소속 스티브 시소랙 네바다 주지사가 ‘코로나 19’를 이유로

대규모로 모이는 정치 행사를 할 수 없다고 결정함으로써

이렇게 급하게 유세를 새로운 장소에서 하게 됐다고 언급하고

민주당 주지사가 자신의 선거 운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스티브 시소랙 네바다 주지사가 이번 선거에서 자신을 막기위해 나서고 있고

네바다에서 선거를 총지휘할 것이라며 선거 결과 조작이 일어날 것임을 강력히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거짓을 퍼트리고 있다고 반박하면서

대형 유세를 강행해서 사람들을 ‘코로나 19’ 감염 위험에 빠트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어제 네바다 트럼프 대통령 유세장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 숫자는 대단히 적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