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LA셰리프 습격에 ‘사형’ 언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LA카운티 셰리프 요원 습격 사건에 관해

오늘(14일) 아침 트윗을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총격 사건 영상을 리트윗하고

“난타 당해야만 하는 동물들”

(Animals that must be hit hard!)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그들이 순직한다면,

살인범에게는 사형이 빠르게 적용돼야 한다”며

“이를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

(``If they die, fast trial death penalty for the killer.

Only way to stop this!'')이라고 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도 트위터에

“이 냉혈한 총격은 비양심적인 사건”이라며

“범인을 반드시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고 썼다.

 

바이든 후보는 또 “폭력은 어떤 면에서도 잘못됐다”면서  

"폭력을 저지르는 이들을 잡아 처벌받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총에 맞은 셰리프 요원들이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고 밝혔다.

 

가세티 시장은 또 셰리프 요원들이

커뮤니티와 메트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용감하게 근무하고 있다고 치켜세우고

비겁한 습격을 강하게 규탄했다.

 

마이클 무어 LAPD국장도

두 요원들이 견뎌내기를 기도한다면서

우리가 문제가 많은 시기 속 살고 있다는 걸 깨닫지만

우리는 커뮤니티 차원에서 반드시 폭력을 비난하고 평화를 찬양하며

서로 다른 차이를 극복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건이 발생한 캄튼 지역을 관할하는

마크 리들리 토마스 LA카운티 수퍼바이저는

두 요원 모두 수술을 잘 마친데 감사하다며

상태가 심각하지만 안정적인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이런 무법을 용인할 수 없다며

범인을 즉시 체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