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확산 통제 못하면 개입” LA에 경고

라디오코리아 | 입력 06/30/2020 08: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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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역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개빈 뉴섬 CA 주지사가 개입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어제(6월29일)

‘코로나 19’ 관련 브리핑에서

CA에서 확산세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코로나 19’가 창궐하고 있는

CA 주 일부 County들에 대해서는

강제 개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LA와 Orange 등 11개 County들이

최근에 ‘코로나 19’ 확산세가 우려할만한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이 들 11개 County들 경우 자체적인 기준에 따라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만약, LA를 비롯한 11개 County들이

‘코로나 19’ 통제에 계속 실패를 하게 된다면

CA 주정부가 직접 나서게될 것이라고

개빈 뉴섬 주지사는 강력하게 경고했다.

 

지난 28일(일) 전격적으로 발령된

LA 등 7개 카운티들 내에 있는

술집과 나이트 클럽 영업금지 명령이

바로 그 같은 CA 주정부 개입의 일환이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아직까지는

일단 LA 등 County 정부 대응을 지켜보겠지만

언제든 개입할 준비가 완료돼 있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이미 완료해 놨다는

주정부 개입과 관련된 준비의 구체적인 내용은

행정명령을 다시 강화하고, 각종 제한을 부과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어제 자신의 트위터에

CA의 ‘코로나 19’ 대응이 과학에 기반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19’ 확산세가 매우 심각한

LA 등 7개 County들에 술집들 문을 다시 닫게 할 것과

‘Business Reopen’을 제한할 것 등을 요구했다고 언급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LA 등 11개 County를 상대로

‘코로나 19’ 확산세를 늦추기 위한 강제력 동원도 시사했다.

 

CA 내에 있는 County들 중에서

‘코로나 19’ 대응에 성공적인 County들 대책을

LA 등 11개 County들에 강제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했다.

 

사람들이 ‘코로나 19’ 예방수칙과 지침 등을 계속 어긴다면

CA 주정부가 앞으로 더욱 더 강하게 나갈 것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개빈 뉴섬 주지사는 나타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26일(금)

현재 상황이 가장 심각한 11개 County들 중 하나인

Imperial County에 대해 ‘Stay at Home’ 행정명령을 다시 발령했다.

 

상황이 앞으로도 나아지지 않을 경우에는

다른 County들에 대해서도 ‘Stay at Home’ 명령이

내려질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하기도 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난 28일(일) LA와 Fresno, Kern,

San Joaquin, Tulare, Kings, Ventura, Imperial 등 7개 County 상황이

CA에서 가장 좋지 않다고 발표하면서 술집과 나이트 클럽 폐쇄를 명령했다.

 

그리고, 어제(6월29일)는 Orange를 비롯해

Solano, Merced, Glenn 등 모두 4개 County가 추가돼

CA 내에서 ‘코로나 19’ 확산이 심각한 지역은 모두 11곳이 됐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