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가 다음주부터 학교, 바, 실내 체육시설, 프로 스포츠 경기 등의 재개를 허용한다.
캘리포니아 주 공공보건국은 곧 관련 세부 조항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오늘(5일) 밝혔다.
학교와 데이 캠프의 경우 오는 12일 금요일부터 주 전역에서 적용되지만, 바와 체육시설, 스포츠 경기는 코로나19 검사 인원 수 등 주 정부가 제시한 선제 조건들을 충족한 카운티에 한해 오픈할 수 있다.
영화 제작도 오는 12일부터 가능하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총 4단계로 이루어진 경제 재가동 계획을 시행 중이다.
다음주 문을 열 수 있는 비즈니스들은 3단계에 속한다.
단, 네일살롱은 포함되지 않았다.
Photo: Ashley Landis, AP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