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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리, ‘감염’ 미용사 1명이 91명 ‘접촉’

주형석 기자 입력 05.23.2020 02:42 PM
중부 미조리 주에서 ‘감염’ Hair Stylist 1명이 91명에 달하는 사람들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미조리 주의 한 Hair Stylist가 ‘코로나 19’에 감염된 상태로 8일간 일을 했고 그 기간 동안 모두 91명의 손님들, 동료들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오늘(5월23일) 보도했다.

미조리 주 Springfield Greene County의 클레이 가다드 보건국장은 관할 내 ‘Great Clips’ 미용실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가진 한 Hair Stylist가  최근 8일 동안 일을 하면서 84명의 고객들에게 서비스했고 또, 7명의 직장 동료들이 함께 일을 했다고 전했다.

클레이 가다드 Springfield Greene County 보건국장은 이 Hair Staylist가 언제 ‘확진 판정’ 받았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여행을 하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문제의 Hair Stylist는 지난 12일(화)부터 20일(수)까지 일을 했고 그 8일 동안 미용실에서 91명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조리 주에서는 이 달(5월) 들어서 미용실과 이발소 등에 대한 영업 재개 조치가 내려져 정상적으로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클레이 가다드 Springfield Greene County 보건국장은 이 Hair Stylist와 손님들 84명이 모두 마스크 등 얼굴 가리개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따라서, 접촉된 사람들이 ‘감염’ 됐는지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모든 접촉자들에게 ‘Testing’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클레이 가다드 Springfield Greene County 보건국장은 Hair Stylist와 동료 7명, 손님들 84명 등이 모두 마스크 등 얼굴 가리개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Testing’에서 전원 ‘Negative’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레이 가다드 Springfield Greene County 보건국장은 Hair Stylist가 84명 손님들에 대한 기본 정보를 갖고 있어 84명 모두를 추적해서 ‘Testing’ 받을 것을 권고할 수 있었다면서 모든 업소들도 손님들에 대한 기록을 반드시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Hair Stylist는 직장 외에도 아이스크림점 ‘Dairy Queen’를 비롯해서 ‘Walmart’와 대형 약국체인 ‘CVS’ 등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Springfield Greene County는 최근에 미용실 ‘Great Clips’ 인근에 있는 ‘Dairy Queen’, ‘Walmart’, ‘CVS’ 등을 방문한 적이 있는 사람들 경우 ‘Testing’을 받아야 한다고 오늘(5월23일) 발표한 공식 성명을 통해 밝혔다.

클레이 가다드 Springfield Greene County 보건국장은 이번 경우에 ‘감염자’가 하나도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지만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일이 진행되서는 안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번 경우가 ‘코로나 19’ 지역사회 전파가 어떻게 이뤄질 수 있는 지를 잘 보여주는 케이스라며 어디를 방문해 무슨 일을 하건 항상 위험이 옆에 있다고 생각하고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한다고 Springfield Greene County 보건국은 다시 한번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