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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뉴섬, “CA주 자택대피령, 사회적 거리두기 점점 줄어들어"

김나연 기자 입력 04.07.2020 06:13 PM 수정 04.07.2020 06:15 PM
[앵커멘트]



CA 주 내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 늘고 있지만 증가율은 다소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주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택 대피령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면서  관련 지침을 철저히 지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CA 주 내에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율은 다소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7일)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CA 주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심각한 상황에 정작 사회적 거리두기와 자택 대피령을 지키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우려했습니다

개빈뉴섬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언제 다시 급증할지 모르는 긴급한 상황에 CA주민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대피령을 지켜달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또 CA 주 보건복지부 마크 갈리 박사는 오는 5월 중순에서 후반에 코로나19 발병률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직 절정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며 경고했습니다.

이는 오는 17일에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 워싱턴 대학 연구진들의 예측보다도 한 달 더 늦은 기간입니다.

이처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더욱 길어질 전망인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 시기에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주민들이 늘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따라 CA 주 의무 총감(Surgeon general) 나딘 버크 해리스는 코로나19에 따른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다룬 가이드라인을 CA 주 웹사이트(covid19.ca.gov)에 제시했습니다.

권고안에 수록된 핫라인 번호를 통해 24시간 상담도 가능합니다.

라디오코리아뉴스 김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