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연구소, ‘코로나 백신’ 3시간만에 개발

라디오코리아 | 입력 02/15/2020 13: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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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연구소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했다.

 

FOX News는 어제(2월14일)

바이오 기업인 ‘Inovio Pharmaceuticals’가

산하 연구소를 통해 ‘코로나 19’ 백신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바이오 기업 ‘Inovio Pharmaceuticals’는

동북부 Pennsylvania에 본사를 두고

남가주 San Diego에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San Diego 연구소 과학자들이 백신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FOX News는 San Diego 연구소가

지난 1월 중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유전자 배열 정보를 확보하는데 성공했고

이 바이러스 유전자 배열 정보 확인 후 3시간만에

‘코로나 19’ 백신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바이오 기업 ‘Inovio’의 Dr. J Joseph Kim 회장 겸 CEO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DNA 정보를 얻은 순간

백신 개발의 문이 활짝 열린 것이라며

3시간 만에 백신을 만들 수 있었던 배경이

바이러스 DNA 정보 확보라는 것을 다시 강조했다.

 

Joseph Kim 회장 겸 CEO는 미국에서 ‘1단계’ 임상시험을

올 여름에 시작하는 것이 당면한 목표라고 말했다.

 

바이오 기업 ‘Inovio’는 차세대 백신으로 불리는

이른바 ‘DNA 백신’ 개발의 선두주자 회사로

한인 Joseph Kim, 한국명 김종 박사가 이끌고 있다.

 

Joseph Kim은 올해(2020년) 51살로

1981년 11살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온 1.5세 한인이다.

 

Joseph Kim은 가난한 이민자 가정에서 자라며

신문배달과 건설현장 노동 등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MIT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Joseph Kim은 학위 취득 후 글로벌 제약사 ‘Merck’에 취업했다가

백신 개발이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DNA 백신 개발을 목표로 바이오 회사를 설립했다.

 

이후에는 백신 개발에만 집중하면서 성공을 거뒀고

이번에 ‘코로나 바이러스’ DNA를 통해 백신 개발까지 하게된 것이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