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우한폐렴 두번째 확진자..의심환자는 22개주 63명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24/2020 10: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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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중국 우한을 진원지로 한

신종 전염병인 '우한 폐렴'으로 진단된

두 번째 환자가 나왔다고

AP와 로이터통신이 오늘(24일) 보도했다.

AP 등에 따르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오늘(24일) 시카고에 거주하는 60살 여성이 우한 폐렴의 원인인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진단됐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최근 중국 우한을 여행하고 돌아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AP는 이 여성이 지난 13일

아무런 질병 증세 없이 중국에서 귀국했지만

며칠 후 의사에게 전화해 몸이 아프다고 알렸다고 설명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CDC는 현재 전국 22개 주에서

63명의 의심 환자에 대해 조사 중이며

이 가운데 2명은 양성 판정을 받았고

11명에게는 음성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앞서 CDC는 중국 우한으로 여행을 다녀온

시애틀 인근에 사는 30대 남성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우한 폐렴 환자로 진단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