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가 신설한 K-POP 클래스가 남녀노소, 타인종을 아우르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지난 11일 진행된 K-POP 클래스 첫 수업에는 5살 어린이부터 40대 중년 여성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 21명이 몰렸다.
UCLA 재학생들로 이루어진 댄싱그룹 ‘KBM dance UCLA’ 지도아래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2시간 동안 수업이 진행됐다.
시니어센터는 올해(2020년) 1학기에 K-POP 클래스를 비롯해 수준별 영어교실, 연극, 장구, 한국무용, 요가, 컴퓨터그래픽 등 40여개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문의: 213-387-7733 주소: 965 S. Normandie Ave. #200, LA, CA 9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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