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미국, 북에 안보위험 아냐.. 김정은 올바른 결정 기대"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14/2020 11: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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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h Millis/Reuters

마이크 폼페이오 연방 국무장관은

어제(13일) 북한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미국은 북한의 안보위험이 아니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바른 결정을 내리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늘(14일) 국무부가 배포한 녹취록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어제(1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캘리포니아 영연방협회의 실리콘밸리 리더십그룹 회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열었다.

 

그는 우리는 여전히 김정은이 18개월 전인

2018년 6월 한 약속을 이행하는 것이

북한에 가장 큰 이득이라는 점을 확신시키는 것에 대해

계속 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북한이 분명히 세계를 위한 올바른 결정뿐만 아니라

북한 국민을 위해서도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여전히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북한 문제는 중국이 개입하지 않고는

해결될 수 없을 것 같다며

북한의 비핵화가 중국의 기대이기도 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북한 지도부에게 분명히 하는 것을

중국의 역할로 꼽은 뒤 미국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주변국인 한국과 일본, 중국의 공동 노력을 강조했다.

또 폼페이오 장관은 어제(13일) 폭스뉴스에도 출연해

김정은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훌륭한 약속을 여전히 갖고 있다며

그 약속에서 뒤로 물러서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