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토요일 LA카운티에서 반려동물을 무료로 입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유기견 보호센터인 spcaLA (The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Animals Los Angeles)는 센터 3곳에서 반려동물 입양비를 면제해준다고 밝혔다.
보통 입양비는 반려견은 140~255달러 사이, 반려묘는 115~125달러 사이 그리고 반려토끼는 80달러다.
이 비용은 백신접종과 마이크로칩, 중성화수술 그리고 건강 검사를 포함한다.
유기견 보호 센터에는 2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있으며 일부 비용 면제가 적용되지 않는 예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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