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주서 총격.. "경찰, 용의자 등 6명 사망"

라디오코리아 | 입력 12/10/2019 15:40:02 | 수정 12/10/2019 15:40:02
글자크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인쇄하기

뉴저지 주의 저지시티에서 오늘(10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과 용의자 등 총 6명이 사망했다.

 

총격 사건은 오늘(10일) 오후

저지시티의 마틴 루터 킹 드라이브 인근에서 발생했다.

NBC 뉴스는 경찰 1명과 용의자로 추정되는 2명, 주민 3명 등

총 6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NBC에 따르면 오늘(10일) 사건은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경찰 1명이

2명의 용의자에 접근하자

용의자 가운데 1명이

이 경관의 머리에 총격을 가해 살해하면서 시작됐다.

용의자들은 차량을 몰고 도주해

몇 블락 떨어진 마틴 루터 킹 드라이브와 비드웰 애비뉴 인근의

식료품 가게로 들어갔다.

이후 출동한 경찰과 총격전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용의자 2명과 주민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전문 매체인 APTN에 따르면 스티븐 풀롭 저지시티 시장은

경관 1명이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으며,

한 건물 내에서도 다수의 사망자가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풀롭 시장은 또 다른 경관 1명이 어깨에 총상을 입고 회복 중이며,

다른 두 명의 경관은 파편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사건 현장 주변에서 거주하는 파멜라 존슨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면서 

"행인들이 숨을 곳을 찾아 달리고, 가게 주인들은 바닥에 엎드렸다"고 전했다.

주변의 학교들은 학생들의 하교를 중단시키고

학생들을 교내에서 보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