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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오픈하는 치킨 체인점 칙필라서 텐트 치고 기다려..왜?!

박현경 기자 입력 11.13.2019 06:41 AM 수정 11.13.2019 06:42 AM 조회 12,531
치킨 체인점 칙필라가 내일(14일) 리버사이드 카운티에 가게를 오픈하는데 앞서 오늘(13일) 가게 앞에는 수많은 주민들이 몰려들어 텐트를 치고 밤을 지새울 것으로 예상된다.

레이크 엘시노어 지역 만 8천 601 덱스터 애비뉴에 위치한 칙필라는 내일 새벽 6시에 그랜드 오픈한다.

칙필라는 지난 2003년부터 그랜드 오픈하는 가게에서 벌여온 First 100 행사를 이 곳에서도 펼친다.

이 행사는 가장 먼저 가게를 찾는 100명의 손님들에게 1년간 ‘칙필라 밀’을 무료로 제공하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이 행사가 열리면 보통 손님들은 가게 주차장을 가득 메운 채 텐트를 치고 밤을 지새운다.

레이크 엘시노어에 오픈하는 칙필라에서 행사는 오늘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이곳에서도 캠프아웃을 하는 손님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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