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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10.18.2019 11:42 AM 수정 10.18.2019 04:40 PM 조회 4,110
라디오코리아와 서울 메디칼 그룹이 함께하는 ‘시니어 청춘 콘서트’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LA한인타운 남가주 새누리 교회(975 S. Berendo St, LA)에서 개최된다.

올해 초대가수는 전영록씨다.

무료 티켓은 서울 메디칼 그룹이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받을 수 있다.

참석자들을 위한 TV 등 푸짐한 상품과 구디백이 준비됐다.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8일)부터 LA총영사관을 비롯해 전 세계 176개 재외공관에서 재외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외선관위는 내년 5월 15일까지 운영되며 투표 관리, 선거범죄 예방과 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에 주민등록이 있는 ‘국외부재자’들은 다음달(11월) 17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유권자 등록이 가능하다.

다만, 20대 총선 또는 19대 대선시 ‘재외선거인’으로 등재된 경우 영구명부제에 따라 재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문의: 213-385-9300 또는ova.nec.go.kr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가 내년 K-POP 클래스 신설을 앞두고 재능을 기부할 전문 강사와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시니어센터의 K-POP 클래스는 청소년, 타인종들에게도 개방되며 200명 이상을 수용하는 2층 강당에서 일주일에 한 번 2시간씩 진행된다.

전문 강사 희망자는 영어와 한글 이력서를, 프로그램을 도울 영어권 자원봉사자는 시니어센터 양식의 봉사 신청서를 이메일(ykim.ksccla@gmail.com)로 보내면된다.

문의: 213-387- 7733



지난 2013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착륙사고를 냈던 아시아나 항공의 샌프란시스코 노선 운항이 45일간 정지된다.

한국 대법원은 17일 아시아나가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운항정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 상고심에서 이같이 판결했다.

이에따라 아시아나는 6개월 안에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운항을 45일간 중단해야한다.



파산보호신청을 하고 구조조정을 단행 중인 한인 최대 의류업체 ‘포에버 21’이 한국에서 철수한다.

‘포에버 21 리테일 코리아’는 온라인 스토어 서비스를 오는 29일(한국시간)부터 종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임대 재계약을 하지 않은 명동과 홍대 오프라인 매장도 다음달(11월) 24일 이후 문을 닫을 전망이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LA CGV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CGV에서는 오늘(18일)부터 상영된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는 오는 12월 9일(월요일) 오전 11시부터 부에나팍에 위치한 로스 코요테스 컨트리 클럽 (8888 Los Coyotes Dr., Buena Park)에서 ‘제 26회 한인회관 건립 감사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1인당 120달러다.

문의: 에릭 허 준비위원장, 949-981-3240



제네시스가 다음 주말인 오는 26일과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에나팍 ‘더 소스몰’ 1층 메인 플라자(6940 Beach Bl. Buena Park)에서 무료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모든 시승자에게는 25달러 CGV상품권이 증정된다.

21살 이상 미국 운전면허증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라스베가스 한인회 여성회장을 역임한 임삼규씨가 지난 11일 향년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장례예배는 다음달(11월) 2일 오전 11시 30분 라스베가스 갈보리 장로교회(6554 W. Desert Inn Rd.)에서 열린다.

연락처:  213-500-9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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