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9월) 말 가든그로브의 한 프로즌 요거트 가게에서 발생한 무장 강도사건의 용의자를 경찰이 공개수배하고 나섰다.
가든그로브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7일 오후 3시 30분쯤 만 2천 900 블럭 하버 블러바드에 위치한 하버 타운 앤드 컨추리 쇼핑센터 내 한 프로즌 요거트 가게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주문을 하고 돈을 지불하는 것처럼 행동하다 갑자기 반자동 권총을 꺼내 캐쉬어를 위협하고 현금을 강탈한 뒤 도주했다.
용의자는 20대 히스패닉계 남성으로 6피트 키에 200파운드 몸무게로 수염을 길렀다.
가든그로브 경찰은 오늘(10일) 사건 당시 영상을 공개하고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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