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시니어 센터 정문섭 신임 이사장이 취임했다.
오늘(22일) 오전 시니어 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김완중 LA 총영사와 박성수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정문섭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정문섭 신임 이사장은 정보 제공과 각종 프로그램 강화로 한인 노인들의 복지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녹취 _ LA 한인타운 시니어 센터 정문섭 이사장 _ 19초>
특히, 정부 지원금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센터 운영 독립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문섭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1년 7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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