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리나 아일랜드 앞바다에서 천 3백 파운드에 달하는 마리화나가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연방 해안경비대는 어제(14일) 누군가 앞바다에 약물더미가 떠있는 것 같다고 신고해 출동했다고 밝혔다.
해안경비대는 이후 약 천 3백 파운드의 43개 마리화나 더미를 발견했다.
이는 백만 달러 어치로 추산된다.
당국은 이번에 발견된 마리화나가 어디에서 어떻게 나오게 된 것인지 아직 파악하지 못했으며 관련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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