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베벌리힐스 저택, 1350만 달러에 매매

라디오코리아 | 입력 06/13/2019 06:44:38 | 수정 06/13/2019 06: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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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힐스에 위치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저택이

최근 천 350만 달러에 매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13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회사 The Trump Organization은 

LA카운티에 남은 부동산 두 곳 중 하나인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튜더 양식의 저택을 천 350만 달러에

‘Hillcrest Asia Limited’란 회사에 조용히 판매했다.

 

이 저택은 지난 2007년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끌던 The Trump Organization이

7백만 달러에 매입했다.

 

The Trump Organization은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

에릭과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운영하고 있다.

 

LA카운티 부동산 감정평가위원회는 지난 2016년

이 저택의 가치를 6백만 달러 조금 넘는 가격으로 산정했는데 

3년이 지난 후 실제 매매가는 두 배 이상에 달했다. 

 

1927년에 지어진 2층짜리 저택은

베벌리힐스 호텔과 윌 로저스 메모리얼 팍 건너편

선셋 블러바드와 로데오 드라이브

그리고 캐논 드라이브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있다.

 

침실 5개에 화장실 6개인 저택의 면적은

5천 395 스케어 피트이며

0.67에이커 넓이에는 수영장과 잔디가 깔려있다.

 

저택은 원래 짙은 회색집이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매입한 뒤

오렌지색으로 페인트칠했다.

 

베벌리힐스 저택을 판매하면서

LA에 남은 트럼프 대통령의 부동산은

란초 팔로스 버디스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이 유일하다고

이 소식을 처음 전한 부동산매체 더 리얼 딜은 전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