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오늘도 90~100도대 더위 이어져..폭염 주의보 발령

라디오코리아 | 입력 06/11/2019 06:06:52 | 수정 06/11/2019 06: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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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에 이어 오늘(11일)도 남가주에는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은 특히 LA카운티 밸리 지역의 기온이

90도대 후반~10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이 곳에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LA의 오늘 낮 최고기온도

88도~90도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기상청은 온열 질환 위험이 높아졌다면서  

노약자들의 경우 한낮에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 창문을 열어둔다고 하더라도

자동차 안 온도는 급격히 오를 수 있는 만큼

절대 아이와 애완동물을 차에 놓고 내리지 말 것을

국립기상청은 강조했다.

 

남가주는 지난주까지 예년과는 다른 선선한 날씨를 보였는데

어제 갑자기 더워지면서

주민들은 종잡을 수 없는 기후에 놀라는 모습이었다.

 

어제 남가주는 90~100도대 기온을 보였다.

 

하지만 내일부터 기온이 점차 떨어지며

오는 13일 목요일부터는 70도대 낮 기온 보이는 등 

다시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