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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중국 보복 관세 등 무역갈등 격화 급락 출발

박현경 기자 입력 05.13.2019 07:10 AM 조회 1,790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오늘(13일) 미국과 중국의 관세 충돌 격화로 급락 출발했다.

동부시간 오늘 오전 9시 51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514.73포인트(1.98%) 급락한 25,427.64에 거래됐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7.73포인트(2.00%) 급락한 2,823.67에, 나스닥 지수는 203.26포인트(2.57%) 폭락한 7,713.68에 거래됐다.

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고조에 바짝 긴장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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