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아 이 켈리씨가 한인 최초로 내년 공화당 전당대회 의장으로 어제(8일) 임명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백악관 운영담당 국장을 역임한 켈리 의장은 내년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노스 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를 지휘하게된다.



한미메디칼그룹(KAMG)이 오는 13일 오전 9시 LA한인타운 CGV극장에서 ‘실버 톡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300석 예약이 조기 마감됐다.

라디오코리아 아침마당 진행자 김형준씨가 강사로 나서 앞서 지난 6일 부에나팍 더 소스 몰 4층 CGV극장에서 제 2회 실버 톡 콘서트 ‘노년은 있어도, 노인은 없다’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KCLA)는 지난 6일 LA한인회 측에 노숙자 구호품 100개를 전달했다.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는 타운내 노숙자들을 돕는 ‘Food Bag for Homeless’ 행사를 분기별로 이어갈 계획이다.



교육부 산하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이 ‘2019년 차세대 한국학자 초청 연구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연구 주제가 한국학과 관련있는 해외대학 소속 외국인 석사과정 재학생, 수료생, 박사과정 재학생이 대상으로 신청 마감 기한은 12일까지다.

6개월간 교육, 연구활동이 지원되며 연구지원금 월 75만원과 왕복항공료, 본원 게스트하우스, 지도교수의 연구지도, 한국어 강의 무료 수강과 문화체험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LA 한인타운 청소년회관 KYCC가 부당한 공공요금이 부과된 소비자들을 보호하기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화 비용과 전기세, 개스 비용이 과다 청구됐거나 비용 절감 방법을 알고싶은 주민은 누구나 연락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 213-365-7400



LA총영사관은 지난 5일 애리조나 주립대학교를 방문해 한인 대학원과 학부 학생회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캠퍼스 취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유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총영사관 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이승우 남가주한인변호사협회장의 이민법 강의, 하계 대학생 인턴십과 한인 기업 취업정보 공유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와 청주 고인쇄박물관이 공동으로 마련하는 제 3회 ‘직지 캠프’를 통해 한국학교 학생 30명이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청주를 찾아 세계 최초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배우는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LA세계한인무역협회(옥타 LA)의 올해 2차 정기이사회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 리조트에서 열린 가운데 회원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올해 1분기 미국 SUV시장에서 7년만에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현대, 기아차가 1분기 미국 시장에서 판매한 SUV는 총 15만 5천 82대로, 전체 시장의 8%를 달성했다.



지난달(3월) 25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국악인 150여명이 모여 국악세계화협회를 창립했다.

국악세계화협회는 한인 2세 국악교육을 위한 장학재단을 마련하고 남가주에 국악상설공연장 설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의: 213-605-0659



어바인 한인학부모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바인 시청에서 ‘제 2회 진학 세미나 및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대학 재정보조 프로그램 소개, 2019년 대학입학 트렌드, 스쿨 위주 또는 취업 위주 칼리지 플랜 비교, 입학지원서 평가와 수정, AP와 SAT 시험을 포함한 대학입학시험에 대한 사실과 허구, 예술분야 학위 관련 설명 등을 교육 전문가들로부터 배울 수 있다.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차석이 가능하다.

문의:ikpa.board@gmail.com



부에나팍 시가 오늘(9일) 저녁 7시 시청에서 노숙자 쉘터 건립 부지 결정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

부에나팍 시 당국은 5지구 산업단지내 시 소유 부지인 6490 카바예로(Caballero) 블러바드에 쉘터를 짓는 방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오늘(9일) 공청회에서는 한국어 통역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