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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인랜드 엠파이어 잇단 불법경주..CHP 조사

박현경 기자 입력 09.03.2018 06:20 AM 조회 2,317
노동절 연휴 남가주 곳곳에서는 불법 경주가 잇따라 보고돼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가 조사에 나섰다.

LA카운티부터 인랜드 엠파이어에 이르기까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인 것으로 보이는 운전자들이 불법 경주를 벌여 CHP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ABC7이 어제 보도했다.

일부는 어제 이른 아침 인더스트리시에서 샌버나디노까지 프리웨이 위에서 아찔한 경주를 벌이기도 했다.

CHP는 불법경주에 위험성을 느낀 주민들이 잇따라 신고했다면서 지금까지 최소 2명의 운전자를 체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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